소개글
시대별로 정리해 놓았음
목차
I. 서론
Ⅱ. 본론
1. 민속놀이의 정의
2. 민속놀이의 역사
3. 민속놀이의 특징
4. 시대별 민속놀이의 종류
1) 고구려
2) 백제
3) 신라
4) 고려
5) 조선
6) 그 밖의 놀이들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놀이는 인간의 유희본능(遊戱本能)과 모방본능(模倣本能)에서 발생했다고들 한다.
인간이 지구상에 서식하기 시작한 이래 수렵. 채집시대에 이르기까지 자연에서 먹이를 구하는 과정에 필연적으로 발동하는 우발적 본능은 원시적이며 유치한 여러 가지 놀이를 자아내게 했다고 생각된다.
기초적인 체력의 비교 겨루기로서 달리기. 씨름 등의 전 단계로서의 힘쓰기, 무거운 것 들기 또는 무기나 수렵수단으로서의 돌 던지기. 활쏘기. 창던지기 등이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서 곧잘 행하였으리라 추측된다.
인간이 토지에 정착하여 생을 유지하는 시대가 되면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여 사는 생활태도로 바뀌어지고, 농산물의 많고 적음은 곧 인간의 생존과 직결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자연의 변화를 신의 조화로 알고, 자연의 순환이 이지러질 때 겁을 먹고, 생산이 풍성할 때 신의 은총임을 알며, 다음에도 우순 풍조하여 더욱 많은 산물을 바라는 심의 현상은 고대인에게 인간을 지배하는 외경심을 일으키게 한다. 이리하여 생긴 신앙과 종교는 또 다른 세계와의 교통을 간절하게 희구하게 되고 거기에 오신행사(娛神行事)의 기틀이 싹트게 된다.
놀이는 원래 민간의 종교 신앙행사의 한 부분으로 베풀어지던 예능적 행위였기도 한다. 신에게 무사태평과 오곡의 풍악을 기원하는 단계에 신의를 탐지하고자 하거나 신을 즐겁게 하고자 하거나 신의 행위를 모방, 재연코자 하는 행위들이 성대하고도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신의의 개선, 신의에 감사하는 , 신의를 즐겁게 하는 행위 외에는 아무런 발상이 있을 수 없었다.
부여의 영고(迎鼓), 예의 무천(舞天), 고구려의 동맹(東盟), 한(韓)의 천군(天君) 등 5월제, 10월제 따위의 제천(祭天)행사는 곧 고대 부족국가 사회에 있어서의 소위 농경풍요기원 의례의 국가적 큰 제전이었다.
이 때 사람들이 무리 지어 밤낮으로 술 마시고, 노래부르고, 춤추었다하니 그 행사의 갖가지 마당에 신에게 의지하려는 다양한 놀이가 연희되었으리라는 것은 용이하게 상상된다. 씨담그기, 묘판만들기, 씨뿌리기, 모내기, 모심기에 따른 파종의례, 수릿날. 유두날. 풋굿. 기우제 등의 성장의례, 천신. 추수감사제 성격의 등의 수확의례 때에 인간의 원초적인 신앙에서 우러난 각종 놀이가 베풀어졌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한 사실은 옛 문헌에 나타나는 약간의 기록과 현존 놀이 속에 그 편모가 간간이 남아 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토대로 기존 문헌과 인터넷 등에서 놀이 즉, 여가의 시대별로 분류, 조사하여 보겠다.
참고 자료
☞ 김문겸, 여가의 사회학 : 한국의 레저문화, 한울, 1996
☞ 김을교 박장근 김현기 공저, 여가학연구문헌집, 白山出版社, 1995
☞ 이상일, 놀이문화와 축제,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1996
☞ 이상일, 韓國人의 굿과 놀이, 문음사, 1987.
☞ 이중구, 여가문화와 놀이,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 1997
☞ 조완묵, 우리민족의 놀이문화, 정신세계사, 1996.
☞ 여가문화연구회, 한국인의 놀이의식과 여가문화, 集文堂, 1997.
☞ http://korea.insights.co.kr/korean/games/
☞ http://my.netian.com/~happycyj/seven.html
☞ http://yes.new21.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