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원리] 우주의 법칙과 망원경 고르는법
- 최초 등록일
- 2003.06.29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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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1. 행성운동의 법칙
2. 만유인력의 법칙
3. 우주원리
4. 망원경 고르는법
본문내용
우주는 무한한가 아니면 유한한가? 숲속에서는 숲 전체를 보지 못하듯이 우리는 우주속에 갖혀 있기때문에 영원히 우주를 보지 못하는 것일까? 누구나가 다 느끼듯이 우주는 신비하다. 우리는 알고싶다. 우주의 끝이 어디인지를, 그리고 도대체 누가 우주를 만들었는지를... 인류는 약 40억~50억년 되는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굉장히 짧은 기간동안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 왔다. 지구상의 어느 생명체도 그렇게 빠르게 발전할 수 없었으므로 당당히 지구의 지배자가 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처음에는 먹을 것을 구하는 방법을 터득했고, 그 다음에는 외부로부터 방어하는 법을 그리고 약탈하고 굴복시키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하지만 오늘날까지도 원시시대부터 있어왔던 그러한 잔재들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고 - 전쟁, 살인, 방화 등등 - 아직도 진행중이라는 사실에 유감일 따름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벌써부터 삶을 위한 투쟁에서 벗어나, 물질내면에 깃들어 있는 또다른 세계를 향한 움직임들이 있어왔다. 소수이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탈레스, 플라톤, 피타고라스등의 철학자(과학자이기도 하지만)들 뿐만아니라 갈릴레오나 뉴튼, 보어 등과 같은 과학자들이 있었고, 정신적인 지주(혹은 그 이상)로서 세계의 모습을 일깨워주려고 했던 예수나 부처, 공자 그리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많은 선각자들에 의해 구전, 집필되어온 인도의 경전들(베다, 우파니샤드, 탄트라...)이 그것이다. 이러한 극소수 집단들에 의해 행해지는 이러한 희귀한 삶의 본질찾기는 인류의 탄생부터 있어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으나, 그 세로 보아 지금에는 더욱더 확장되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는 우주개발계획도 결국에는 인류가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에대한 도전이며, 또한 국가차원이든 개인적인 차원이든 간에 많은 새로운 모임들이 결성되어 발전하고 있다. 새로운 법칙과 세계를 찾아내는 것이 이들의 첫번째 목표이고, 그 다음에는 우리와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며, 궁극에는 잃어버린 우리의 좌표를 알아내는 것일텐데, 그렇다면 과연 어떤 단체(혹은 개인)가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그 일이 갖고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우선, 지금까지 밝혀낸 우주의 기본법칙(아직까지는)들과 우리가 안고있는 문제들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