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잘 참고하세요~~^^
목차
⊙ 서론
⊙ 본론
1. 매체정치와 선거
1) 신문
2) 라디오
3) TV
2. 인터넷과 선거
1)'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16대 대선
2) 인터넷 시대 매체정치의 특성과 한계
3) 역사적인 선거를 인터넷과 관련시켜 뒤집어 생각해보기
3. 인터넷과 전자민주주의
⊙결론
본문내용
- 실현 요건
* 정보의 공개(openess) :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 사용자인 시민에게 공개되어야 한다. 정보가 공개되어야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할 수 있어야만 민주주의는 이루어질 수 있다. 미국의 한 컨설팅 회사는 인터넷이 등장한 이루 가장 많이 바뀌어진 사회적 현실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사회적 투명성의 제고'라고 지적한 방 있다. 인터넷을 통해 모든 정보가 공개되고 모든 사람들이 과정에 참여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다.
* '신뢰(trust)'의 형성 : 모든 정보는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속에서 형성되어야 한다.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란 정보가 공개되는데서 나온다.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조직은 비공개적인 정보에 의해 공개적인 정보가 무시되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다. 예컨대 권위주의적인 기업의 경우, 공개적인 업무라인에 의해 정보가 공개되지 않음으로 해서 사적인 자리를 통해 정보가 유통되게 되며, 대부분 사람들은 공개적인 정보보다는 비공개적이고, 사적인 정보에 의존하게 된다. 그 결과 정보의 흐름은 더욱더 왜곡되게 된다.
민주주의란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드는 것이며, 신뢰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인터넷을 통해 더욱더 많은 정보를 스스로 공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정보를 공개하고, 대화와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민주주의란 결국 대화의 참여다. 이 대화와 참여만이 신뢰를 만들며, 신뢰를 만들어야만이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다.
* 전자적인 시민들의 활동(acticity) : 이른바 네티즌이라고 불리는 그룹들이 스스로 나서 정치적 행위에 개입해야 한다. 그래야만 민주주의는 완성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 있어 대부분 네티즌들은 오락적이고 상업적인 컨텐츠에만 물들어가고 있다. 온라인 게임이나 자극적이고 충동적인 사이트에 익숙한 것이 현실이다. 더욱이 정보를 축구하는 형태는 '정상적인'정보보다는 자극적이고 충동적인 정보를 우선한다. 타인보다 빨리 타인의 비밀을 알고 싶은 것이 우리의 성격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내밀적인 정보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인터넷을 통한 전자민주주의는 이루기 어렵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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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서,「현대 미디어 정치」
최정호, 강현두, 오태섭,「매스미디어와 사회」, 나남.
김기도,「현대 커뮤니케이션 과제」, 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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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nthly.joins.com/orgwin/199708/p8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