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교양과목 숲, 숲과 의료

목차

Ⅰ. 소나무 각 부분의 성분과 효능
(1) 솔잎
(2) 솔마디(옹이)
(3) 꽃가루
(4) 송진
(5) 복령
(6) 솔방울

Ⅱ. 순환기 질환과 성인병에 이용되는 소나무 민간요법
(1) 뇌졸중
(2) 고혈압
(3) 비만증
(4) 동맥경화
(5) 당뇨병

Ⅲ. 내과질환에 이용되는 소나무 민간 요법
(1) 기관지 천식
(2) 폐결핵
(3) 감기예방
(4) 설사

본문내용

숲의 나무들 가운데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는 가장 친숙한 나무인 소나무를 가지고 소나무 각 부분의 성분과 효능을 민간요법과 접목시켜서 조사하였다.

(1) 솔잎
솔잎에는 알코올 또는 물에 녹는 여러 화합물과 테르펜이라는 향 물질, 그리고 녹색식물에서 일반적으로 찾아 볼 수 있는 비타민 C와 A, K 필수아미노산과 탄수화물, 지방, 인, 철분 등 각종 무기질 등이 있어 흔히 곡물만큼이나 고른 영향을 갖추고 있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솔잎은 장기간 생식하면 늙지 않으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 나며 흰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해서 신선한 건강식품으로 애용되어 왔다.
한방에서는 약술 형태로 하여 소염작용과 통증을 진정시키고 피를 멎게 하며 마비를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 습진, 옴, 신경쇠약증, 머리털 빠지는데 비타민 C부족증 등의 치료에 쓰인다. 사용량은 하루 12~20g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외용약으로 쓸 때는 끊여 달인 물로 씻거나 즙을 짜서 바른다. 솔잎을 오래 먹어 변비가 있을 경우에는 콩가루나 느릅나무의 감피가루를 섞어 먹으면 된다. 주 이용 예는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