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여가경영으로배우는삶의지혜 4주차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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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에 이어서 이번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은 여가활동에서의 느림의 미학이다. 특히 여가활동을 비교하는 측면에서 수업이 이루어졌다.
첫 번째는 나 혼자 하는 여가활동과 가족과 함께하는 여과활동의 비교였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방향은 가족은 여가를 위한 최소의 단위이기 때문에 개인의 여가활동보다는 가족단위의 여가활동이 더 좋다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현대사회는 개인주의가 팽배하기 때문에 가족 간에 유대감과 결합력, 신뢰감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이 아닌 가족여가를 의도적으로 해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교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래서 이번 여가활동도 가족들과 함께하고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활동과 더불어서 혼자 하는 여가활동도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마음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은 가족들과 떨어져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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