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추천] 지혈장애 대상자의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6.06.14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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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혈장애
1) 자반증
① 혈관 자반증 (vascular purpura)
②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thrombocytopenic purpura)
③ 2차적 자반증(secondary or symptomatic purpura)
2. 응고장애
1) 혈우병
2) 저프로트롬빈혈증(hypoprothrombinemia)
3) 파종성 혈관내 응고증
본문내용
1. 자반증 Purpura
: 소량의 혈액이 조직과 점막으로 유출되는 현상
: 혈관 손상이나 혈소판 감소에 의해 발생
: 가장 작은 출혈부위를 점상출혈(petechia)이라 하며 혈소판 장애 시 발생
: 큰 출혈 부위는 반상출혈(ecchymosis)임.
1) 혈관 자반증 (vascular purpura)
- 아주 작은 압력에도 모세혈관이 쉽게 파열되어 조직으로 출혈 됨
- 혈관자반증의 원인은 유전, 알레르기, 약물이나 독물에의 노출, 영양부족, 감염, 고혈압 등
(1) 유전적 출혈성 모세혈관확장증 (familial hemorrhagic telangiectasis)
- 다발성으로 모세혈관이나 세동맥이 확장되어 얇아져 있는 것이 특징임.
- 작은 손상에도 쉽게 출혈을 일으킴.
- 파열되기 쉬운 이러한 혈관들은 구강이나 비점막 또는 위장계나 신장에서 많이 발견
- 작고 붉은 보라색 병변이 구강이나 비점막, 혀, 엄지발가락, 손톱 끝에서 흔히 나타남
- 병변을 누르면 창백해져졌다가 저절로 출혈이 일어나게 됨.
- 진단은 특징적인 병변을 확인하는 것에 의해서만 가능하며, 치료는 대증적임. 국소적인 지혈제와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며, 심한 위장관 출혈 시에는 철분투여와 수혈을 시행
(2) 아나필락틱 자반증 (allergic purpura)
- 혈관 상피세포에 손상을 주는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일어남.
- 피부, 관절, 위장관계의 혈관에 급, 만성 염증을 일으키며, 관절통, 복통, 혈뇨, 위장관 출혈, 열, 권태 등의 증상이 나타남.
- 그 외 피부에 나타나는 소견으로는 발적, 담마진(urticaria), 소양증 등이 있음.
- 증상은 발병한 지 1~6주 내에 자동적으로 사라질 수 있으나 출혈 경향은 재발하는 경향
- 치료는 가능한 알레르기원을 제거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면역억제치료
(steroid, cyclophosphamide)를 함. 일부 환자에서는 혈장교환술이 시도되기도 함.
(3) 독성 자반증 (toxic purpura)
- 약물이나 독성물질에 의해 혈관 손상이 일어나는 경우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