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답사 보고서-경주에서 느끼는 신라 왕실의 형적

소개글

학술기행 경주 답사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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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왕실의 거처: 월성과 동궁
Ⅲ. 왕실과 설화: 계림
Ⅳ. 왕실의 사찰: 분황사와 황룡사지
Ⅴ. 왕실의 무덤: 대릉원
Ⅵ.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초등학교 수학여행, 벚꽃 여행, 학술 답사 등… 여행과 답사의 고장으로 경주는 그 명성이 자자하다.
나 역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2박 3일간 우리 학과 교수님 및 학우들과 함께 경주로 역사학술기행을 다녀왔다.
이 글은 바로 이 학술기행 동안 느낀 경주 유적에 대한 탐구와 감상을 그 주제로 하고 있다.
이렇듯 경주가 역사도시로서 그 명성이 자자한 이유는 바로 천년의 왕도(王都)로서 지니는 역사적 가치 때문일 것이다.
경주에 존재하는 많은 왕경 유적과 불교 유적, 그리고 자연 유산은 천년 도읍지라는 역사적 배경 속 탄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경주의 역사적 가치 중에서도 특히 왕도로서의 경주에 주목하여, 경주의 왕경 유적을 살펴봄과 동시에 실제 답사지에서 느꼈던 유적에 대한 감상을 기술하겠다.
이러한 유적 탐구와 감상 서술은 각 유적을 왕경 유적 중에서도 어떤 용도와 의미를 지녔는지에 따라 분류해 전개될 것이다.
크게 왕실의 거처가 되었던 유적, 왕실과 관련한 설화가 깃든 유적, 왕실의 사찰, 왕실의 무덤이라는 네 가지 소주제가 바로 그 분류기준이며, 상기순서대로 논의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최준식, 『신라가 빚은 예술 경주』, 한울아카데미, 2010
김성용, 『사라진 도시 서라벌』, 눌와, 2011
이근직, 『천년의 왕도, 천년의 기억』, 학연문화사, 2014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terms.naver.com/list.nhn?cid=44621&categoryId=44621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doopedia/index.do
[문화재청]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