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의 사용자 경험 강연 후기

소개글

인공지능 시대의 사용자 경험 강연 후기입니다

목차

1. 제로 투 카이(무한대)
2. UX
3. 경험

본문내용

강연자는 300원과 만원 비교를 한다.
우체국과 택배 비율이란다. 현실적으로는 300원과 2500원 비유를 해야겠다. 동일한 서비스인데 가격이 다르다. 왜? 소비자가 느끼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한국의 ‘피터 드러커’라고 불리는 ‘윤석철’ 교수의 생존부등식 이야기를 해야겠다. 윤교수는 부등식을 세웠다.
원가 < 가격 < 가치.
이게 기업 경영의 일반론이다. 회사는 원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매출한다. 고객은 가격보다는 비싼 가치로 구입한다. 이 부등식 하나로 모든 것을 설명했다. 비슷한 앵글로 보면 될 것이다.

원래 경영전략에는 고객이 없었다 한다. 80년대 후반에 경영전략에 고객이 들어왔다, 한다. 포터 등의 영향이지 않을까 한다. UX 즉 사용자 경험을 포함한 마케팅 전략은 당시 들어왔다. UX 전략은 가격의 지불 의사를 조절하는 것이 목표다. 조절이라 함은 업 다운(증감)이다. 가격의 지불 의사는 회사의 비용과, 고객만족 사이의 간격(갭)이다. 기업이 하는 것은 비즈니스다. 비즈니스는 비용과 만족의 폭을 조절하는 것이다. 윤교수의 생존부등식으로 바꾸면 원가와 가치의 축, 즉 가격이다. 일본의 삼대 경영의 신이라는 ‘씨 없는 수박’의 ‘우장춘’ 박사의 사위 ‘이나모리 가즈오’가 경영이란 프라이싱(pricing), 즉 가격결정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부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