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모성간호) PID-골반염 CASE 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16.05.29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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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ID case 자료입니다. 교수님 피드백 후 수정한 수정본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환자 사정
3. 검사
4. 약물
5. 간호진단
1) 간호진단: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2) 간호진단: 수술부위와 관련된 급성통증
3) 간호진단: 만성적 질병과 관련된 불안
본문내용
문헌고찰
골반염 PID (pelvic inflammatory disease)
정의
골반염이란 자궁내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에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골반염이 생긴다.
원인
골반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이며, 성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임질균(Neisseria gonorrhoeae)과 클라미디아 균(Chlamydia trichomatis)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그 외에 인플루엔자균(Haemophillus Influenzae), A군 연쇄구균(Group A Streptococcus), 폐렴구균(pneumococcus) 등도 골반염의 원인균이 될 수 있다.
증상
골반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골반통, 발열, 진찰 시 자궁경부나 자궁부속기(난소와 난관)의 통증 등이다. 그러나 이외에도 골반염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므로 하복통, 질 분비물 증가, 월경량 과다, 열감, 오한, 배뇨 시 불편감 등 비뇨생식기계의 이상 증상이 있는 모든 여성에서 골반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골반염이 있더라도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진단
골반염은 그 증상이 매우 다양하므로 진단할 때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내성균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감염이 없는 여성에게 불필요한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는 것 역시 중요하다. 골반염의 진단은 의사의 진찰이 주가 되며, 그 외에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복강경 등을 이용한 검사가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선 진찰을 통해 골반강 내의 염증 징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사는 이 경우 내진(여성의 생식기 안에 손가락을 넣어 만져 보면서 진찰하는 것)을 통해 자궁과 난소, 골반 부위에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다음으로는 질과 자궁내경관에서 냉증(leukorrhea)이 있는지, 특히 고름과 같은 점액화농성의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현미경으로 분비물을 검사하여 다수의 염증세포(백혈구)가 관찰되는지 확인한다.
다음은 골반염의 임상적인 진단 기준을 정리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