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건축적 입장으로 본 분석 및 느낀점 레포트

목차

1. 서론
1) 들어가며

2. 명동성당에 관해
1) 명동성당의 특징과 역사
2) 시대적 배경
3) 명동성당의 건축요소
4) 명동성당 내·외부 모습

3. 결론
1) 맺으며

본문내용

01 서론
- 들어가며
‘서양건축사’ 수업을 들으며 메소포타미아로 시작하여 그리스, 로마로 이어지며 건축양식은 차츰 진화하고 변화하며 항상 당시의 시대적, 환경적 배경 그리고 인간의 성질까지 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큰흥미를 느꼈다. 과제의 대상건축물 선정에 앞서, 과연 우리나라에는 그런 건축물이 어떤 것이 있는가에 대해 자료조사를 해보았고 그중 평소에 흥미있었던 명동성당을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명동성당이 지닌 특징과 건설당시 시대적 배경 그리고 어떠한 건축양식이 적용되었는가 알아보도록 하자.

02 명동성당에 대해
- 명동성당의 특징과 역사

지정종목 사적
지정번호 사적 제258호
지 정 일 1977년 11월 22일
소 장 천주교재단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2가 1-8
시 대 대한제국
분 류 교회건축
크 기 부지 14,421㎡, 건평 1,498㎡,
길이 69m, 너비 28m,
지붕 높이 23m, 종탑 높이 45m

명동성당은 1977년 11월 22일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었으며 종현성당·명동천주교당이라고도 한다. 한국 가톨릭의 상징이며 총본산이다. 이 성당 건축물은 부지 1만 4421㎡, 건평 1,498㎡이다. 평면은 길쭉하여 길이 69m, 너비 28m, 지붕의 높이는 23m, 종탑 높이는 45m이며, 지붕재료는 동판으로 되어 있다. 라틴 십자형 삼랑식의 장중한 고딕형으로 되었고, 내부에 있는 복자 제대와 복자 상본은 1952년 79위의 복자 시복식 때 설치되었으며, 강대는 위돌 박신부의 고향에 있는 성당의 강대를 모방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 터에는 판서를 지낸 윤정현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바깥채만 60여 칸이 되는 대형주택을 처음에는 그대로 이용하다가 헐고 언덕을 깎아내려 대지를 만들었다. 1883년에 대지를 사들이고 1892년(고종 29) 8월 정초식을 거행하였으나 청일전쟁과 코스트 신부의 별세로 중단되었다가, 위돌 박 신부에 의해 1898년 5월 축성식을 거행, 완공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