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 단청을 고려시대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 어떻게 양식이 변화하였는지 알아보고
* 그 전통과 의의, 감상을 작성.
목차
Ⅰ. 서론
1. 단청의 전통
2. 단청의 의의
Ⅱ. 본론
1. 고려시대 이전의 단청
2. 고려시대 이래의 단청
Ⅲ.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단청의 전통
단청이란 청(靑)과 주(朱)를 위주로 한 황(黃), 흑(黑), 백(白)등 오색의 색을 써서 무늬와 그림을 그린 것을 말한다. 단청하는 대상물은 목조 건축뿐 아니라 석조 전조의 고분, 기명(器皿), 공예품, 조상(造像) 등에 그리는 경우에 쓰이는 서(書), 회(繪), 화(畫)를 포함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단청의 시작은 선사인(先史人)들이 암벽이나 동굴 천장에 짐승이나 물고기, 사냥장면 등을 그린 행위에서부터라 할 수 있다. 당시의 동굴벽화나 천장그림들은 현재의 양식화(樣式化)된 단청과는 그 목적과 구실이 다르지만, 그림을 그리고 칠을 했다는 의미에서는 단청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원시시대 인류가 생활을 하면서부터 사용하는 기물(器物)이나 무덤의 벽에 장식이나 의장의식으로서 그려지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점차 시대를 경과하면서 사회적 변화와 의식에 따라 그림의 형태도 변화되었다. 구석기시대나 신석기 시대에 나타난 그림들은 작가의 의식이나 설계에 의해 그려졌다기보다는, 당시의 의장이나 죽은 자를 위한 주술적인 행위로서 그려졌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인간이 맹수, 맹금, 독충 등의 침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온몸에 여러 가지 색을 칠하거나 문신을 하며 여러 모양의 무늬를 장식하였을 것이다.
지금까지 쓰여 오던 단청이란 의미는 후대에 와서 건축물에 여러 가지 빛깔로 그림이나 무늬를 그려 놓는 것으로 변화되었다. 단확(丹穫), 단벽(丹碧), 단록(丹綠), 진채(眞彩), 단칠(丹漆)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참고 자료
임영주, 『단청』, 대원사, 1991, p. 28.
안현미, 『한국 사찰 단청에 관한 연구 : 봉정사 극락전 중심으로』. 안동대 석사학위논문, 2004, pp. 3-4.
윤지영, 『단청문양과 색채에 관한 연구』, 대구가톨릭대 석사학위논문, 2001, pp. 16-19.
김일진 외, 『한국건축의 단청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협회, 1988, p. 2.
http://proxy.cnu.ac.kr/43c93d2/_Lib_Proxy_Url/danchung.krpia.co.kr/
http://blog.naver.com/happyday_ek/8000451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