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강요(초판) 헌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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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톨릭 사람들은 개혁교회들에게 새롭고, 최근에 생성된 것으로 부른다. 그리고 그것을 의심스럽 불확실한 것으로 비난한다.

1) 새로운 것이라 부름으로써 그들은 하나님께 큰 잘못을 범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은 새로운 것이라는 비난을 받을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이것에 대한 두 가지 반응
① 카톨릭 그들에겐 새로운 것으로 느껴지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인간의 불경건 때문에)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그리스도도 그의 복음도 다 새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 쉽게 카톨릭은 복음도 없는 애들이다....
②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는 바울의 설교가 고대의 것임을 아는 사람은 우리에게서 아무 새로운 것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 진정한 복음을 찾은 자들에게는 개혁교회의 말은 복음이 될 것이다

2) 동일한 무지가 그들로 하여금 그것을 의심스럽고 불확실한 것으로 보도록 만들었다.

3) 기적에 관하여
그들은 우리들에게 기적을 요구함으로써 부정직한 행동을 하고 있다. 그들이 자꾸 기적만을 쫓게 됨으로 예수님과 제자들이 알려준 복음이 견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사탄도 자기의 기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카톨릭의 자꾸 기적을 쫓는 모습은 결국 사탄의 모습으로 되어간다는 의미에서 사용한 듯하다...
우리에게도 기적이 전혀 없지는 않은데 그것은 아주 확실하고 조롱거리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의 대적들이 자신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리키는 “기적들”은 단순한 사탄의 미혹입니다. ⇒ 그것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에 대한 참된 예배로부터 허망한 데로 이끌어 가기 때문이다(신 13:2 이하)

4. 교부들이 종교개혁의 가르침에 반대한다는 부당한 주장들
그들은 우리들이 교부들의 말들을 듣지 않는다고 말을 하지만, 반대로 그들이 교부들의 결함과 오류들만을 숭배하고 있다.
교부들이 썼던 훌륭한 글들을 이들은 이해하지 못하거나 잘못 설명하거나 혹은 왜곡시켰다.
교부들이 한 말 → 카톨릭은 이것도 제대로 모르고 우리를 핍박한다고 주장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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