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실습 분만실 체크리스트

소개글

모성간호학 실습 분만실 체크리스트 입니다.

[분만실 입원 시 산모교육]
[간호력 작성]
[자궁 수축 측정(빈도, 강도, 기간)]
[자궁저부 높이 측정]
[태아심음 청진]
[복부진찰(레오폴드씨 촉진법)]
...
etc.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분만실 입원 시 산모교육]
① 산부가 병원과 분만 절차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대해 질문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병원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산부로서 해야 할 일에 대한 대략적인 안내를 해야 한다.
② 환자가운으로 갈아입게 하고 각종 검사와 검사 절차, 검진 도구 등에 대한 안내를 한다.
③ 음식 섭취나 산부의 자세 등 분만과정 중 지켜야 할 일과 하면 안 될 제약들에 대해서 설명한다.
④ 태아심음 청취의 중요성과 배뇨, 배변관리에 대해서 설명하고 진통중의 산부 자세에 대해 교육한다. 그리고 내진을 자주 해야 하는 점을 알리고 협조를 구한다.

[간호력 작성]
① 개인적 상황 : 이름과 입원하게 된 동기, 연령 기록(연령에 따라 임신, 출산에 대한 의미와 분만 통증에 대한 태도, 합병증과 간호 요구가 다름), 키와 몸무게에 따라 골반의 크기를 추정할 수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측정, 배우자에 대한 정보, 가족형태, 가족 관계 등과 출산 교육 참가 여부, 수유계획 등의 출산에 대한 준비 정도

<중략>

[파막 - 양수의 양과 성상(태변 착색 여부)]
* 임부 25%정도에서 자연 파막으로 분만이 시작되며. 파막 후 24시간 이내에 분만이 시작된다.
<양막 파열이 중요한 이유>
① 태아 선진부가 골반 내에 고정되어 있지 않으면 제대 탈출(cord prolapse) 되어 제대 압박을 일으킬 수 있다.
② 임신이 만삭이거나 만삭에 가까우면 분만이 곧 일어나게 된다.
③ 양막 파열 후 태아가 24시간 이상 자궁 내에 머물러 있게 될 경우 병원균의 자궁 내 침입을 최소화 시키지 못하면 심각한 자궁내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 양막 파열이 의심되면 외음부를 소독한 후 무균적으로 질경을 삽입하여 후질원개의 분비물을 살펴보아야 하며 태변이나 출혈의 유무를 관찰해야 한다.
* 불쾌한 냄새 → 감염을 의심할 수 있음
* 양수량이 많을 경우 1000cc 이상 → 양수과다증
* 양수량이 적을 경우 500cc 이하 → 양수과소증
* 두정위에서 양수 색깔이 검거나 암녹색→ 저산소증 의미
(태아에게 산소결핍증이 일어나면 항문조임근이 이완되어 양수 내로 태변을 배설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