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 Cauda equina syndrome(마미증후군)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6.04.23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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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정형외과 실습 시 Cauda equina syndrome(마미증후군)에 대하여 자세히 케이스 스터디 한 자료입니다.
질병기술도 원서를 읽고 정리를 하였습니다.
컨퍼런스 시에 교수님께서도 잘 정리했다며 칭찬해주셨습니다.
목차
I. 사례보고서
(1) 건강정보 조사지
(2) 질병기술(원서를 읽고 정리하기) - 척추 손상 (spinal cord injury)
1)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과 징후
4) 진단
5) 치료
6) 간호
(3) 간호과정
1) 초기자료
2) 경구, 비경구적 투약과 정맥수액주입
3) 특수 검사
4) 각종처치(각종튜브를 포함하여)
5) 진단 목록 및 우선순위
6) 간호문제 및 간호중재
II.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원인
외상이 흔한 원인이며 자동차나 오토바이 사고, 폭행, 운동 시 사고(축구, 다이빙, 스키)등으로 온다. 미국에서는 위험성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16~30세 사이의 젊은 남성이며, 척수손상 환자의 80%가 남자이다. 노인층에서 척수손상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대부분 낙상과 관련이 있다. 음주나 약물의 사용, 안전 벨트의 미사용 등이 척수손상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발생빈도가 가장 흔한 부위는 C1-2, C4-6, T11-12, L4-5 척추이며, 경수손상이 50%이상이다. 대부분의 척수손상은 외부 손상에 의해서 초래되나 척추 협착이나 관절염, 골다공증 같은 만성 질환에서 척수손상의 위험이 증가한다.
2) 병태생리
(1)1차 손상과 2차 손상
척수손상은 뼈의 이동에 의한 척수 압박, 척수로 가는 혈액공급의 중단 또는 척수의 당겨짐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다. 1차 손상은 초기에 물리적인 충격으로 발생하며, 척수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잘리거나 당겨지고, 신경원과 지지세포의 파괴, 신경로의 방해로 허혈성 환경이 조성된다.
⦁척수진탕(cord concussion)
⦁척수좌상(cord contusion)
⦁척수열상(cord laceration)
⦁척수절단(cord transection)
⦁혈관손상(vascular injury)
2차 손상은 초기 손상 후 점차적인 손상을 말하며, 세포의 화학적 변화가 일어난다. 2차 손상의 과정은 근원적인 문제가 발생한지 수분 내에 시작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2차적인 손상 과정은 척수의 회백질과 백질의 구조적인 변화를 초래하며, 수초가 파괴되고, 신경조직에 상처가 나고 낭성 공동이 형성된다. 손상에 대한 반응으로 염증성 매개체가 방출되면 모세혈관 투과성이 증가하여 부종이 초래되고 혈관활성물질인 노르에피네피린,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수준이 높아지면 혈관경련과 저산소혈증을 일으킨다. 척수는 혈관경련에 적응하는 능력이 적어서 24시간 내에 부종이 생기면 영구적인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조자 외(2002)/ 성인간호학/ 현문사
김태진 와(2004)/ 성인간호학/ 정담미디어
최정신 외(2002)/ 성인 내・외과 간호학Ⅳ/ 형설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