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순종하는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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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중 판도라의 상자라는 대목과 흡사하다. 여기서 판도라가 호기심에 상자를 열어보다가 죄가 번져나가 사람들이 각종 죄에 물들여가고 이에 분노한 제우스가 홍수와 벼락으로 인간세상을 모조리 멸망시킨다. 그리고 ‘브루스 올마이티2’라는 영화에서도 위의 말씀과 거의 비슷하다.
물론 픽션이 현실에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믿음이라는 것은 이 세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현대 사회는 불신 불충으로 도배된 세상이다. 말 그대고 믿음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서로 헐뜯고 의심하는 현상이 난무한 세상이라는 것이다. 왜 이렇게 변했을까?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완전히 망각하고 이기심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이래서인지 안되면 조상 탓, 잘 되면 제 탓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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