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第六十七回 四國耀威津門脅約 한문 및 한글번역 중국어 해설
- 최초 등록일
- 2016.04.16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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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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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일찍이 이런 시를 지었다.
滿人當道漢人輕, 漢滿由來是不平;
만인당도한인경 한만유래시불평
만주인이 권력을 잡아 중국인이 경시되니 중국과 만주인의 유래가 불평스럽다.
畢竟通儒才識廣, 好從權變立功名。
필경통유재식광 호종권변입공명
通儒 [tōngrú]①통유 ②각종 경서에 통달한 유능한 학자 ③박식한 학자
權變: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 임기응변으로 일을 처리하는 수단
마침내 박식한 학자 재주와 식견이 넓어 잘 임기응변을 따라 공로와 명예를 세우네.
國藩去後, 林翼亦移駐英山, 協圖安徽, 將來總有一番戰仗, 小子下回表明。
국번거후 임익역이주영산 협도안휘 장래총유일번전장 소자하회표명
증국번이 간 뒤에 호림익도 또 영산에 주둔을 옮겨 안휘를 협력도모하여 장래 모두 한 전투가 있을 것이니 내가 아래 68회에서 표명하겠다.
本回敘事, 看似叢雜, 實則上半回是敘戰將之不力, 以致大沽失守, 迫允要求, 下半回是敘戰將之盡忠, 因之兩江屢敗, 仍未退縮。
본회서사 간사총잡 실즉상반회시서전장지불력 이치태고실수 박윤요구 하반회시서전장지진충 인지양강루패 잉미퇴축
丛杂 [cóngzá]①어수선하다 ②난잡하다 ③뒤섞여 있다
大沽(팔 고; ⽔-총8획; gū):중국 톈진 시(天津市) 하이허 강(海河) 하구 남안에 있는 항구
본 67회의 서술한 일은 잡다한 듯하나 실제 상반회는 전투 장군의 힘쓰지 않음을 서술해 태호를 잃게 되며 핍박당해 요구하게 하며 하반회는 전투 장군의 충성을 다함을 서술해 양강이 자주 패배하나 물러나지 않게 되었다.
至其關鍵處, 則仍注重將相。
지기관건처 즉잉주중장상
관건의 곳은 여전히 장수와 재상이 중시된다.
桂良、花沙納無外交才, 唯唯諾諾以外, 無他技也, 若曾、胡二公, 文足安邦, 武能禦侮, 清之不亡, 賴有此耳。
계량 화사납무외교재 유유낙낙이외 무타기야 약증 호이공 문족안방 무능어모 청지불망 뢰유차이
唯唯諾諾:무엇이든지 시키는 대로 함
御侮 [yùwǔ]①외부의 침략을 막다 ②무장(武將) ③침략에 항거하다 ④무신(武臣)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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