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사고발달] 유아기 사고발달(전조작기 사고, 인지양식)

목차

I. 전조작기의 사고
1. 보존의 개념
2. 분류화
3. 서열화
4. 인과관계
5. 전조작기 사고의 연구
1) 자아중심성
2) 분류화
3) 인과관계
4) 외형과 실재
5) 근접발달 영역

II. 인지양식
1. 장의존과 장독립
2. 충동성과 사려성
3. 분석적-관계적
4. 수렴적-확산적

*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아기 아동은 논리적으로 조작이 되지 않은 전조작적인 사고이기는 하나 기억력이 증가로 사고의 폭이 넓어진다. 그러나 이 시기에 도달하면 지적인 능력에서는 개인차를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I. 전조작기의 사고
2세에서 6세 아동의 사고에는 눈 앞에 없는 것을 기억하는 표상이 나타나고, 적목을 자동차로 상징시켜 놀이를 하더라도 그들의 사고는 논리적이 아니라 행동이 내떤화되어 상호간에 관련지어 통합된 전체구조를 이해하는 능력, 즉 조작하는 능력이 부족하므로 전조작기단계(Preoperational stage)라 한다(Bjorklund, 1995).
아동이 2세가 되면 전조작기 사고단계로 들어간다. 즉, 사고의 논리적인 조작이 가능하지 않아 전조작기라 부른다. "조작J이란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을 내면화시켜 서로 관련을 지을 수 있는, 즉 논리적인 관계를 지을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이 시기 사고의 특징은 감각 운동기와 비교할 때 감각운동적 행위에 덜 의존적이라는 것이 차이점이다. 급격한 언어의 습득과 함께 사물이나 사건을 내재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보이지 않는 것을 기억하는 표상이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상징적으로 사고하는 능력도 증가한다.
전조작기는 다시 전개념적 사고단계(Preconceptional stage)와 직관적 사고단계(intuitive stage)로 나누어진다. 전개념적 사고단계는 2세부터 4세까지인데 조작적 사고가 거의 나타나지 않으나 5세에서 7세까지는 직관적 사고 단계로 조작적 사고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 이 두 번째 단계는 전 조작기에서 구체적 사고기로 넘어가는 시기여서 전환기라볼 수 있다. 구체적 사고는 훈련에 따라서 급속히 발달될 수 있다.
전개념적 사고 단계에서는 물리적으로 눈앞에 없는 것을 머리 속에 그릴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한다. 감각운동기의 아동은 이전에 들은 것이나 본 것을 머리 속에 떠올리지 못하나 전개념적 사고단계에 와서는 물체의 모습이나 동작에 대한 심상을 형성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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