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크랩] 장애인전용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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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는 일부 운전자들로 인해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위반행위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소속 지체장애인편의시설중앙지원센터(이하 편의센터)는 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적절 설치 및 불법 주차 여부를 단속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2주 동안 전국의 ▲공공기관 ▲종합병원 ▲대형마트 ▲문화·체육 시설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중 략>

우리는 공공시설이나 아파트, 대형마트 등을 방문 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장애인 주차장 구역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곳에 주차하는 사람들이 장애인인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장애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면서도 오로지 자신의 편의만을 위해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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