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교수방법론-팀게임

목차

1. 모의수업 계획안(수정 전)
2. 모의수업 계획안(수정 후)
3. 교구 (수정 전 후)
4. 발표 전후 소감 및 평가

본문내용

모의수업 주제를 정하는 날이 ‘편 게임 빼고 다 좋아!’라고 말했던 것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
편 게임이 다른 수업보다 어렵다는 사실을 실습 때 해보아서 알고 있었기에 더욱 배제시키려고 했다.
그런데 우리조가 편 게임 수업을 하게 되었다.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다른 수업들이 교사가 70%를 이끌어나가고 아동이 30%를 이끌어나간다면 편 게임은 80%가 아동들이 이끌어나가는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모의수업을 준비할 때보다 교구를 만드는 시간도 더 걸렸고 연습도 더욱 많이 했었는데, 준비 했던 것만큼 수업을 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다.
자칫하면 산만해지기 지거나 게임이 아예 다른 방향으로 흘러나간다.
그렇게 때문에 교사는 밝은 태도를 보여주면서도 어느 정도 선을 계속 유지해줘야 하는 것 같다. 모의수업을 할 때 가장 힘든 것은 아동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동과 교사의 비율이 1:1이 아니기 때문에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를 유능하게 잘 해나가야 할 것이다.
교구도 수정 할 부분들이 많았다. 아직은 교사의 자질이 많이 미흡하고 부족해서인지 만들 때는 생각지도 못하던 것들이 만들고 난 후나, 교수님 앞에서 수업을 한 후에는 아이디어들이 막 떠오른다. 교수님의 피드백을 받은 부분들과 조금 더 수정이 필요한 부분들은 수정을 하였다.
교수님에게 들을 수 있었던 마지막 수업이라는 생각 때문이기도 했고, 교수님의 피드백을 직접 받고 싶어서 모의수업 발표를 하고 싶었지만, 그 전에 발표를 한 관계로 못하게 되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친구가 모의수업을 하는 것을 직접 보는 것도 많은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우리 팀에서 부족했던 것들을 몇 가지 써보자면
① 발표자는 입을 크게 벌려서 말을 하는 등 자신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② 아동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어투를 다르게 해야 할 것이다.
③ 위험요인이 조금이라도 있는 병은 팀 게임에서 배제를 시켜야 할 것이다.
④ 아동과 이야기를 할 때에는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