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축일
- 최초 등록일
- 2016.03.1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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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본의 축일
2. 일본의 연중행사
3. 연중행사의 상업화
본문내용
일본의 축일
1948년 종래의[祝日大祭日]로 바뀌어 [국민축일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元日、成人の日、春分の日、天皇誕生日、憲法記念日、こどもの日、秋分の日、勤労感謝の日 의 9일을 축일로 하였다.
그 뒤, 建国記念日、敬老の日、体育の日、みどりの日、国民の休日、海の日등이 추가되어, 현재는 합계 15일이 되었다. 하지만 일본의 축일은 온 국민이 참여하는 행사나 축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휴일을 즐길 뿐이다.
또한, 학교나 관공서 회사는 휴일인데, 상점가나 백화점은 일요일처럼 열려있다. 동료나 상사를 꺼려해서, 유급휴가를 소화하지 못하는 많은 일본인들에게, 축일은 남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쉴 수 있는 많지 않은 귀중한 날이다.
또, 일본인의 연간 노동시간은 구미선진국과 비교하면 길기 때문에, [일본인은 지나치게 일한다]라는 내외의 지적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축일과 일요일기 겹쳤을 때에는, 그 다음날 월요일을 振替休日로 하는 등, 휴일의 수를 안이하게 늘리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의 기간을「ゴールデンウィーク」라고 불리며, 축일, 토일, 振替休日를 잘 조합해보면, 1주간에서 10일정도의 연휴가 된다.
하지만, 쇼와천황이 승하하고, 천황탄생일이 4월29일에서 옮겨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날은みどりの日로 남겨둔다던지, 5월3일부터 5월5일은 연휴로써 요령 좋게 이름 붙였기 때문에, 5월4일은 국민의 휴일이라고 한다든지 축일의 의미가 얕은 축일을 늘리고 있다.
게다가, 성인의 날과 체육의 날을 각각 1월15일에서 1월 제2월요일, 10월10일에서 10월 제2월요일로 했다. 이것도, 예를 들면 당초는 체육의 날을 도쿄올림픽의 개회식 날을 기념해서 10월10일로 했었는데, 이것을 연휴를 늘리기 위하여 라는 목적으로, 10월 저2월요일로 하였다. 이렇게 축일의 제정 취지는 거의 의미를 잃고 있고, 일본국민은 축일에 대해서,[휴일이 느는 건 좋은 일이다.]라는 정도의 인식만 갖고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