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유산의 활용과 창조산업 - 군산시 생생문화재 사업을 중심으로

목차

1. 창조산업으로서 근대문화유산의 활용

2. 세계적 동향
1) 일본 요코하마 BankArt 1929
2) 중국 따산즈(大山子) 798 예술지구
3) 독일 베를린 KulturBrauerei(문화양조장)
4)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 미술관
5) 영국 셰필드

3. 국내 동향
1) 문래예술공장
2) 인천 아트플랫폼
3) 문화역서울 284

4. 지역에서 성공 가능성

본문내용

군산은 강화도 조약에 따라 1899년 개항된 이래 일제 식민지 시기를 거치며 항만과 철도 등의 기반시설과 은행과 관공서, 상가 등 각종 근대건축물이 건설되었다. 일본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거류지가 형성되는 등 도시가 급성장했으며 이때의 흔적은 일부 현존하는 당시의 근대건축물을 통해 알 수 있다. 일제 식민지 시기는 잊고 싶은 역사이자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이기도 하다. 군산시에서는 과거 수탈의 배후지였던 도시의 역사적 배경을 활용하여 근대역사문화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군산시서는 근대문화중심도시를 표방, 근대 건축물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근대산업유산을활용한예술창작벨트화사업’과 ‘군산근대역사경관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등록문화재인 조선은행과 일본제18은행을 보수 정비하여 각각 근대건축관과 근대미술관으로 개관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이를 관광자원화하고자 한다. 본 장에서는 이처럼 군산시에서 벌이는 다양한 사업 중 생생문화재 사업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군산시의 생생문화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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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훈, 2010, “문화공간 조성을 활용한 선진 도시재생 성공사례 비교 연구 : 밴쿠버 그랜빌아일랜드와 베를린 쿨트어브로이어 사례를 중심으로”, 도시행정학보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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