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48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6.02.26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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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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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회강 서쪽 4성은 연속 함락당하니 어찌 이렇게 빠른가?
慶祥死事, 長齡繼任, 轉戰而前, 連敗回衆, 張格爾之無能可知。
경상사사 장령계임 전전이전 연패회중 장격이지무능가지
경상은 죽고 장령이 임무를 계속하여 다시 싸워 나아가며 연달아 회족 무리를 패배시키니 장격이의 무능을 알수 있다.
然渾河一役, 長齡又欲折回, 幸賴楊遇春之定計渡河, 驅逐回酋, 以次規復西四城, 是長齡辦不過一慶祥之流亞, 微楊忠武, 吾知其亦無功也。
연혼하일역 장령우욕절회 행뢰양우춘지정계도하 구축회추 이차규복서사성 시장령판불과일경상지류아 미양충무 오지기역무공야
그러나 혼하의 한번 전쟁으로 장령도 또 돌아가려고 하나 다행히 양우춘이 강을 건너는 계책을 정해 회족 추장을 몰아내고 다음에 서쪽 4성을 회복하려는데 장령은 한 경상의 아류인데 양충무가 아니라면 내가 또한 공로가 없음을 알겠다.
厥後捐西守東之議, 尤屬悖謬.
궐후연서수동지의 우속패료
悖谬 [bèimiù]①불합리(하다) ②상식을 벗어나다
이 뒤에 서쪽을 버리고 동쪽을 지키자는 논의는 더욱 상식을 벗어난다.
西四城爲東四城之屏蔽, 無西四城, 尙可有東四城乎?
서사성위동사성지병폐 무서사성 상가유동사성호
서쪽 4성은 동쪽 4성의 울타리로 서쪽 4성이 없으면 어찌 동쪽 4성이 있겠는가?
宣宗嚴詞詰責, 迫令殲敵, 而掩捕之功, 復出楊芳.
선종엄사힐책 박령섬적 이엄포지공 부출양방
선종은 엄밀한 말로 힐책하며 적을 섬멸하라고 핍박하여 갑자기 잡은 공은 다시 양방에서 나온다.
滿員無材, 事事仗漢將爲之.
만원무재 사사장한장위지
만주관원은 인재가 없고 일마다 한나라 장수가 함에 의지한다.
而清廷猶以右滿左漢爲得計, 亦安怪亂世之相尋不已耶。
이청정유이우만좌한위득계 역안괴난세지상심불이야
得计 [déjì](계략·계획 등이) 실현되다
청나라 조정은 우측은 만주인 좌측은 한인으로 계책을 실현되었다고 여기지만 어찌 난세에 찾음이 그치지 않겠는가?
本回宗旨, 實爲二楊合傳, 以滿員相較, 尤見二楊功績。
본회종지 실위이양합전 이만원상교 우견이양공적
본 48회 종지는 실제 2양씨 장군 합한 전기로 만주관원과 비교하여 더욱 2양씨 공적이 나타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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