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46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6.02.23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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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중국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46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29페이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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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海寇剿平, 未幾卽有天理教之變, 內亂相尋, 清其衰矣。
해구초평 미기즉유천리교지변 내란상심 청기쇠의
해적이 토벌 평정된지 얼마 안되어 천리교 변란이 있어 내란이 이어져 청나라는 쇠약해졌다.
要之皆內外酣嬉, 用人未愼之故。
요지개내외감희 용인미신지고
酣(즐길 감; ⾣-총12획; hān,hán,hàn) 嬉(즐길 희; ⼥-총15획; xī)
요약하면 모두 안팎이 술에 취해 즐겨 사람 등용이 아직 삼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閩有玉德, 阿林保, 於是蔡牽, 朱濆, 擾攘海上數年.
민유옥덕 아림보 어시채견 주분 요양해상수년
扰攘 [rǎorǎng]①소란스럽게 하다 ②소동을 일으키다
민땅에 옥덕과 아림보가 있어 이에 채견과 주분이 해상을 몇년간 소동을 일으켰다.
良將如李長庚, 被迫而死。
량장이이장경 피박이사
좋은 장수 이장경은 핍박받아 죽었다.
迨疆吏得人, 內廷易相.
태강리득인 내정역상
迨(미칠 태; ⾡-총9획; dài)
疆吏:jiāng l1、守卫边疆的小吏。2、负镇守一方重责的高级地方官吏。
변방 지키는 관리를 잘 얻어야 하는데 조정은 재상을 바꾸었다.
王, 邱二提督, 卽以蕩平海寇聞。
왕 구이제독 즉이탕평해구문
왕득록과 구량공의 두명 제독은 곧 해적을 소탕한 소문을 들리게 했다.
迨教徒隱伏直, 豫, 溫承惠, 高杞等, 又皆漫無覺察, 尸位素餐;
태교도은복직 예 온승혜 고기등 우개만무각찰 시위소찬
尸位素餐:하는 일 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면서 녹(祿)을 받아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교도들이 몰래 직과 예에 숨어 있어서 온승혜와 고기등은 또 모두 태만해 발각을 못하고 하는 일 없이 녹만 받아먹었다.
强克捷旣已密詳, 高杞尙不之應, 微克捷之首拘李文成, 則屆期發難, 內外勾通, 清宮尙有幸乎?
강극첩기이밀상 고기상불지응 미극첩지수구이문성 즉계기발난 내외구통 청궁상유행호
勾通 [gōutōng] 내통, 勾结
강극첩이 이미 비밀상의를 하여 고기는 아직 상응을 안하고 강극첩이 처음 이문성을 잡아 시기에 이르러서 난리를 발생하면 안팎이 내통할 것이니 청나라 궁정이 아직 다행하지 않겠는가?
然克捷被戕, 高杞蒙賞, 死者有知, 寧能瞑目?
연극첩피장 고기몽상 사자유지 녕능명목
그러나 강극첩이 죽어 고기는 상을 받아 죽은자는 알지만 어찌 눈을 감겠는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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