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2

소개글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우리가 그저 멋있어 보였던 의사와 간호사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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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 경 철! 몇 달 전에 이 사람이 쓴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1이라는 책을 봤었다. 책 속에는 박경철이라는 사람이 병원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 바로 우리 주위에 살고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 그래서 다른 책들보다 더 정이 가고, 읽고 싶어지는 책이 아닌가 싶다. 1편을 읽고 난 뒤, 자연스럽게 나는 2편을 읽고 싶어졌다. 하지만 꼭 필요한 순간에 평상시에 있던 물건이 없듯이 이 책 또한 그랬다. 그러다 최근이 되어서야 나는 이 책을 발견할 수 있었고, 기쁜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이 책을 읽었다. 이번 편에서는 박경철이라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의 동료들의 이야기도 담겨져 있었다. 안타까운 게 있다면, 그 동료가 자살을 했다는 것.TV 속 외과의사의 모습은 어떤가? 정말 멋있어 보인다. 수술실에서의 비장한 모습, 우발 상황 속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 등이 나로 하여금 나 도한 외과 의사나 되어볼까? 하는 허황된 생각을 가지게끔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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