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환자 병태생리 및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6.02.04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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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병태생리
3. 원인
4. 쇼크의 단계
5. 일반적인 증상
6. 치료와 간호
7. 합병증 예방
8. 환자후송 전의 준비
9. 응급조치
10. 병원에서의 치료
본문내용
7.합병증 예방
(1)신기능 손상
-부적절한 신장관류는 신기능을 손상시키고 급성세뇨관괴사를 일으킨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유치 도뇨관을 삽입하여 소변 배설량을 모니터하고, 이뇨제를 투여한다.
-쇼크 상태에서 핍뇨가 발생하면 신기능 정지 또는 신부전 위기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때 세뇨관괴사를 예방하지 위해 다량의 수액을 투여한다.
(2)위장관계 출혈
-쇼크초기에 내장순환이 감소하여 위장관 혈액공급이 저하된다. 이로인해 위장관조직의 관류가 부적절하여 소화가 지연되고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비위관을 삽입한다.
8. 환자후송 전의 준비
-구급차 도착까지 가능한 한 많은 정보수집(원인이나 경위 등)을 한다.
-고려할 수 있는 최악의 상태를 감안해서 준비한다.
-활력징후: 체온, 맥박, 혈압, 체온
-사망의 3대 징후: 1.심장정지, 2.호흡정지, 3.동공확대와 대광반사 소실
9.응급조치
-환자가 토한는 경우에는 몸을 옆으로 굴려서 입안의 물질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고 흘러나오도록 한다. 척수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환자를 눕히고 다리를 30cm 이상 올려준다. 머리, 목이나 가슴에 손상을 입은 것이라면 다리를 똑바로 해준다.
-모든 출혈은 지혈을 하고, 골절 부위에는 부목을 대어준다.
-환자를 따뜻하게 보온하여야 하지만 뜨겁게 해서는 안된다. 환자 밑에는 담요를 깔아주고 날씨에 따라 얇은 담요 등을 덮어준다. 더운 장소에 환자가 위치한 경우에는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환자가 불안을 덜 수 있도록 위로해준다.
-특히 외상으로 인한 출혈이 심하다면 일단 상처부위의 피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정맥출혈(상처가 깊지 않고 피 색깔이 검붉으며 출혈부위를 압박할 때 쉽게 멎으면)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선홍색 피가 뿜어져 나오면 동맥이 손상된 것이다. 이럴 때는 일단 환자를 눕혀 가능한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높인다. 상처를 건드리는 것은 금물이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 9명(2013). 성인간호학 상권 제6판. 서울: 현문사 p85~p98
이승수, 배영환(2013). 간호사, 학생간호사를 위한 왜, 무엇을 & 어떻게④. 서울: 도서출판 의학서원 p184~p217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87%BC%ED%81%AC&sm=top_hty&fbm=1&ie=ut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