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음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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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 1과 2의 종성(IPA)을 비교하여 달라진 점을 조음 위치별로 설명하십시오.
(3주차 강의 참고)

표기상으로는 ‘ㄸ,ㅃ,ㅉ’을 제외한 자음 16개와 겹받침 11개가 음절의 종성에 올 수있지만, 음절의 끝에서 발음되는 자음은 ㄱ,ㄴ,ㄷ,ㄹ,ㅁ,ㅂ,ㅇ 7개뿐이다. 7개 소리 이외의 자음이 오면, 이 7개 자음 중의 하나로 바꾸어 발음된다. ‘ㄱ,ㄴ,ㄷ,ㄹ,ㅁ,ㅂ,ㅇ’이외의 자음이 오면 다음과 같이 바꾸어 발음한다.

<중 략>

또한 ㄱ,ㄷ,ㅂ 자음이 오는 위치(어두, 음절말, 유성음 사이)에 따라서도 변이된다.
㉠ 어두에서 성대의 울림이 없고 파열되는 반이음이 옴 - 무성 파열음 / 외파음
㉡ 음절 말에서 성대의 울림이 없고 파열되지 않는 변이음이 옴 - 무성 미파음 / 내파음
㉢ 유성음 사이의 환경에서 성대의 울림이 있고 파열되는 변이음이 옴 - 유성 파열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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