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의 힘 독후감

소개글

혼자서 밥먹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요즘 현대인들에게 혼자 있는 시간이 가진 힘을 알려주고 있는 사이토 다카시 메이지대학교 교수가 쓴 베스트셀러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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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 자료를 찾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 달 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학기가 시작할 때마다 가장 두려운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읽은 적이 있다. 학점과 영어 시험, 자격증과 같은 예상했던 답변들이 상위권에 포진한 가운데 ‘혼밥’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보게 되었다. 혼자서 먹는 밥을 줄인 신조어로 학교 식당에서 혼자서 식사를 하는 것이 두렵다고 답변한 대학생들이 의외로 많았다는 것 자체가 매우 놀라울 따름이었다. 하지만 무언가를 혼자서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비단 대학생들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언젠가부터 현대인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여유가 아닌 남들로부터 고립되어서 어쩔 수 없이 보내야하는 고독의 시간이라고 여기는 것 같다. 하지만 일본 메이지 대학교 교수인 사이토 다카시가 쓴 베스트셀러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은 이런 혼자만의 시간에 잠재되어있는 놀라운 영향력과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가 의미 없이 보내던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참고 자료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사이토 다카시(대학교수) 저 | 장은주 역 | 위즈덤하우스 |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