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감상문 (감상 후기) (용산전쟁기념관)

소개글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용산전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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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관람한 시간이 도슨트 운영 시간과 겹치지 않아 3천원 내고 오디오가이드를 이용하였다. 독특하게도 두 가지 목소리로 녹음되어 선택할 수 있었는데, 편안한 목소리를 선호해서 박시은보다 윤상 목소리를 선택했다. 예상대로 전시 끝까지 이해를 돕는 설명에 편안히 감상할 수 있었다.

모네 빛을 그리다 전의 키워드는 빛과 사랑이라고 한다. 색과 빛을 강조한 모네의 그림에 빛을 더욱 강조한 컨셉으로 전시가 구성되어져 그와 그의 작품들을 이해하기 한결 쉬웠다. 빛과 사랑이라는 키워드를 컨셉으로써, 모네의 생애 주기 중 중요했던 시기를 기준으로 5가지로 나누어 구성되었으며 이에 더불어 세 개의 스페셜 에디션이 첨가되었다. 전시는 그의 화가 초기부터 절정기까지 그리고 친구, 연인 등 모네의 모든 인생이 담겨 있었다.

시각적인 효과에 편안한 배경음악이 더해져 전시를 감상하는데 편했다. 전시장에 계속 울리는 배경음악은 앙드레 가뇽의 음악이라는데, 감상하기에 적정한 배경음악이었다. 넓은 전시장에서 지침 없이 그리고 감수성 잃지 않고 계속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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