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표현-외모지상주의와 성형
- 최초 등록일
- 2015.12.15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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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성형의 의의
3. 성형의 문제점
1) 성형을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
2) 성형 부작용
4. 과도한 성형열풍 해결방안
1) 외모지상주의 벗어나기
2) 성형 부작용의 심각성 알리기
5. 나오며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을 속담이다. 이 말은 존 드라이덴 영국 극작가가 했던 말로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하지만 나는 저 속담으로 다른 생각을 해보았다. ‘왜 꼭 미인을 얻는 걸까?’ 생각해보면 마음씨 고운 여자를 얻을 수 있는 거고 현명한 여자를 얻을 수도 있지 않은가? 외모가 다른 요소들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는 걸까? 생각을 거듭하자 외모가 하나의 요소로써 중요하며 사람들이 외모에 신경을 쓰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했다. 사람들은 미인을 좋아하니까. 못생긴 것보단 예뻐지고 싶으니까. 당연한 소리일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정말이지 예쁜걸 더 좋아한다. 몇 살배기 안 되는 어린아이까지도 예쁘고 젊은 여자를 더 좋아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 정도가 도를 지나쳤다고 생각한다. 가장 큰 영향은 바로 성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옛날에는 ‘예쁘면 예쁘다, 못생기면 못생겼다’ 정도였지만 지금 사회에서는 못생기면 예뻐져야 하는 거 아니냐며 조롱 섞인 말을 내뱉기도 한다. 예전에는 할 수 없었던 말을 지금에야 할 수 있는 이유는 옛날에는 얼굴을 바꾸기 힘들었지만 요즘 같은 날에는 손을 대면 금방금방 얼굴이 바뀌기 때문이다. 얼굴을 쉽게 뜯어고칠 수 있으며 더 이상 예전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성형을 하는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성형한 사람을 향해 손가락질 했지만 성형을 하는 사람이 연예인에서 점차 일반인에게까지 대중화되면서 성형에 대한 비판은 무뎌지고 오히려 부추기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성형에 무감각해진 우리들의 모습을 보며 외모로 물들여진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2. 성형의 의의
우선 성형에 대한 의의를 알아보자. 성형이란 ‘일정한 형체를 만듦’이라고 정의된다. 공업용어로는 ‘그릇의 형체를 만듦’이며, 의학에서는 ‘외과적(外科的) 수단으로 신체의 어떤 부분을 고치거나 만듦’ 이라 말한다. 이 세가지 정의 중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성형은 의학적 정의가 더 익숙할 것이다.
참고 자료
속담(존 드라이덴 극작가)http://blog.naver.com/ssunny1096/40199663009
네이버 국어사전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1470800
성형의 기원http://www.beautynury.com/news/view/637/cat/40/cat2/40200/page/840
TV연예기사(고창석사진)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013063
네이버 웹툰 가면오리새끼 사진첨부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ie=utf8&query=%EA%B0%80%EB%A9%B4%EC%98%A4%EB%A6%AC%EC%83%88%EB%81%BC
임인숙, 「미용성형공화국의 고지되지 않는 위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심층연구사업 학위논문, 2010.
박수혜, 「성형수술, 할까 말까」, 매거진캐스트, 2013.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026&contents_id=29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