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三十四回 序侯封優待蕭丞相 定朝儀功出叔孫通
- 최초 등록일
- 2015.12.13
- 최종 저작일
- 2015.12
- 2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500원
소개글
전한통속연의 第三十四回 序侯封優待蕭丞相 定朝儀功出叔孫通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第三十四回 序侯封優待蕭丞相 定朝儀功出叔孫通
제삼십사회 서후봉우대소승상 정조의공출손숙통
전한통속연의 34회 순서대로 제후에 봉해 소하승상을 우대하니 조정의식을 결정하는 공로는 손숙통에서 나온다.
却說高祖誘執韓信, 還至洛陽, 乃大赦天下, 頒發詔書。
각설고조유집한신 환지낙양 내대사천하 반발조서
颁发 [bānfā] ①(명령·지시·정책 등을) 하달하다 ②(훈장·상장 등을) 수여하다 ③발포(發布)하다 ④공포(公布)하다
각설하고 한고조는 한신을 유인해 잡아 다시 낙양에 이르러서 크게 천하에 사면을 내려서 조서를 반포했다.
大夫田肯進賀道:“陛下得了韓信, 又治秦中, 秦地帶河阻山, 地勢雄踞, 東臨諸侯, 譬如高屋建瓴, 由上向下, 沛然莫禦, 所以秦得百二, 二萬人可當諸侯百萬人。還有齊地, 瀕居海濱, 東有瑯琊卽墨的富饒, 南有泰山的保障, 西有濁河(卽黃河。)的制限, 北有渤海的利益, 地方二千里, 也是天然生就的雄封, 所以齊得十二, 二萬人可當諸侯十萬人。這乃所謂東西兩秦呢。陛下自都秦中, 更須注重齊地, 若非親子親弟, 不宜使爲齊王, 還望陛下審愼後行!”
대부전긍진하도 폐하득료한신 우치진중 진지대하조산 지세웅거 동임제후 비여고옥건령 유상향하 패연막어 소이진득백이 이만인가당제후백만인 환유제지 빈거해빈 동유낭아즉묵적부요 남유태산적보장 서유탁하 즉황하적제한 북유발해적이익 지방이천리 야시천연생취적웅봉 소이제득십이 이만인가당제후십만인 저내소위동서양진니 폐하조진중 갱수주중제지 약비친자친제 불의사위제왕 환망폐하심신후행
進賀: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벼슬아치들이 임금 앞에 나아가 축하를 드리는 일
雄踞 [xióngjū] ① 위풍이 늠름하게 앉다 ② 웅거하다
高屋建瓴(동이 령{영}; ⽡-총10획; líng) 높은 곳에서 세차게 쏟아져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세력이 썩 강함을 비유 [gāo wū jiàn líng] ①높은 지붕 위에서 병에 든 물을 쏟는다 ②유리한 지대를 차지하다 ③유리한 정세에 처하다
沛然 [pèirán]① 비가 세차게 내리는 모양 ② 왕성하다 ③ 성대하다 ④ 매우 크다
富饶 [fùráo] 풍요롭다
生就 [shēngjiù] ① 타고나다 ② 선천적으로 지니고 태어나다
注重:어떠한 곳에 특히 중점을 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