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CASE STUDY, 외음암 vulvar canacer관련, 질병정보, 약물, 검사, 신체사정, 간호과정 모두 포함 (총16장)
- 최초 등록일
- 2015.12.09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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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질병기술
1. 임상적 특징
2. 증상 및 검사
3. 치료적 관리
4. 간호관리
Ⅱ. 대상자 자료수집
1. 간호력
2. 신체검진
3. 골반검진
4. 진단을 위한 검사
5. 최종 진단명
6. 치료계획과 치료방법
7. 임상검사
8. 사용약물
Ⅲ. 간호과정 보고서
본문내용
Ⅰ. 질병기술: vulvar cancer(외음암)
1. 임상적 특징
외음의 편평세포암은 대부분 대음순에서 발생하나 소음순, 음핵, 회음이 일차 병소일 수도 있다. 대략 10%는 너무 광범위해서 원발 부위를 결정하는 것이 어렵고 이 중 약 5%는 다발성이다. 폐경 후 여성에게 흔하며, 평균 연령은 약 65세이다.
외음암의 전파경로는 주위 질, 요도 및 항문 등으로 직접 전파, 국소림프절로의 림프전이 및 원위(폐, 간, 뼈)로의 혈행성 전이에 의한다.
2. 증상 및 검사
보통 소양증의 오랜 병력이 있으며, 외음위축이 있다. 이외에도 흔하지는 않으나 질출혈, 질분비물, 배뇨곤란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 서혜부에서 큰 전이암 덩어리가 발견될 수 있다. 신체검진에서는 병소가 발적되어 있고 새살같고, 궤양성, 각화증 또는 성기사마귀를 보인다. 특히 최근에 사마귀성 암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평가 시 서혜림프절 및 골반검진, 자궁목세포검사, 자궁목과 질에 대한 질확대경검사가 수행되어야 한다.
3. 치료적 관리
초기 외음암 여성 치료의 경우 일관성 있는 치료를 하면서 보존적 수술을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술은 원발성 부위와 서혜림프절수술이며, 근치외음절제술(radical vulvectomy)이 원발성 외음병소의 표준이 되는 치료이기는 하나 수술 후 성기능장애와 신체상 손상의 문제가 고려되어야 한다. 이 때문에 초기 외음암 여성에서 선호되는 치료 방법은 근치국소절제술(radical local excision)이다.
종양의 크기가 큰 T3나 T4 원발성 종양이 있는 여성의 치료에서 종양이 항문, 직장, 직장-질중격 또는 근위 요도를 포함할 때는 근치외음절제를 포함한 골반절제와 양쪽 서혜절제를 시행한다.
최근에는 진행성 외음암의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하든 안하든 골반절제가 필요한 여성에서 수술 전 방사선요법을 선택한다.
외음암의 수술사례에서 전반적인 5년 생존율은 약 70%로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다. 림프절의 침범수가 가장 중요한 예후 예측변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