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커피를 정하여 추출조건을 생각하고 생두선별 로스팅등을 고려하여 직접내린 커피를 평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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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의 선택 : 그린빈은 에티오피아 첼바를 선택하였다. 에티오피아 첼바는 예가체프지역의 해발1900m에서 제배되었으며 가공방식은 선드라이이다. 총면적 약 888헥타르에서 577톤의 양이 생산되며 베리류 체리의 밝은 느낌과 풍부한 단맛, 크레미한 질감과 쌉사름한 뒷맛을 갖는 커피이다. 기본적인 예가체프보다는 약간 색다른 느낌의 에티오피아이기에 단순한 베리향에서 벗어나 다체로운 맛을 지니고 있기에 싱글오리진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마셔도 맛있다고 느꼇으며 브루잉으로 즐기기에도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선택을 하게 되었다.

로스팅 : 중요한건 볶음도라고 생각하여 볶음도는 210도에 투입하여 194도에 1차크랙이 진행되었고 199도에 1차크랙의 절정이 시작되어 208도 ml+3도에 배출하였다.
미디엄라이트 로스팅을 선택한 이유는 볶음도가 강해질 수록 생두가 가지고 있는 좋은 성분중 신맛과 단맛이 사라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에티오피아 첼바라는 생두가 갖고 있는 좋은 신단맛을 보다 잘 느낄 수 있기위해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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