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과 노인에게서 양극성 장애 발현의 차이-Bipolar disorder in the elderly, Whats in a name
- 최초 등록일
- 2015.11.28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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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늦은 나이에 발병한 양극성 장애 환자'의 경우 '어릴 때 발병한 양극성 장애 환자'에 비해 확연히 다른 진단적 증상, 발병기전이 존재하므로 다른 치료전략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목차
1. Epidemiology and clinical presentation (역학과 임상 증상)
2. Co-morbidities (동반질환)
3. Etiopathology (병인병리학, 원인)
4. Management
5. Conclusion
본문내용
선정한 아티클
‘Bipolar disorder’ in the elderly: What’s in a name?
선정 이유
정신과 실습을 보니 노인의 우울증, 조현병, 양극성 장애 등 정신질환들의 양상이 일반 젊은 환자들에 비해 조금 다른 것으로 보였다. 성인과 노인의 증상 차이를 중심으로 아티클을 찾았고, 이 아티클을 선정하게 되었다.
내용
양극성 장애는 약 1%의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우울삽화와 조증삽화가 동반되는 만성 질환이다. 노인에서의 발병률은 0.1%로 낮지만, 병원이나 care home같은 보호 환경에서는 발병률이 10%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노인에서의 양극성 장애는 원인과 발병기전이 복잡할 가능성이 높다. 양극성 장애의 진단 기준은 젊은 연령에서는 잘 들어맞지만, 노인(50~60세 이상)의 양극성 장애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최신의 연구들은 노인에서의 양극성장애가 발현(presentation), 역학(epidemiology,) 병인병리학(etiopathology) 측면에서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양극성장애는 late onset bipolar(LOB)와 early onset bipolar(EOB)로 나눌 수 있다. LOB 환자들의 경우 조증 상태는 경할 수 있으나 의학적, 신경학적인 손상이 더 크다.
참고 자료
Akshya Vasudev, Alan Thomas(2010), ‘Bipolar disorder’ in the elderly: What’s in a name?, Maturitas 66 (2010) 2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