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를 읽고

목차

1. 들어가며
2. 왕가리 마타이가 나무들의 어머니가 된 이야기
3. 세계를 지키고자 한 마리의 벌새 (나의 소감)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우리는 늘 인터넷으로, 신문으로, 서적으로 지구의 온난화와 급격한 사막화의 진행에 대한 뉴스, 정보를 접하며 세계적 위기에 봉착한 이 순간에 대해 걱정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나에게 너무 먼 일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작아서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속단하는 것이 우리의 현 주소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주목해 볼 만한 한명의 흑인 여성이 있다. 그녀는 아프리카 최초 여성 수의학 박사이며, 나이로비대학에서 교수를 지내고 케냐의 여성운동을 이끌었으며, 케냐 환경부 차관을 지냈으며, 세계여성상, 골드먼환경상,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세계적 인물이다. 이토록 대단한 그녀는 오늘도 세계의 환경을 위해 작은 묘목을 한그루 심고 있을 것이다. 그녀의 이름은 ‘왕가리 마타이(Wangari Muta Maathai)’.
그녀의 삶을 소개한 첫 번째 책인 『나무들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를 읽게 된 이유는 바로 이것에서 연유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