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세기 러시아 예술 (러시아 미술과 발레)
- 최초 등록일
- 2015.11.26
- 최종 저작일
- 2015.11
- 4페이지/ 압축파일
- 가격 1,000원
소개글
19-20세기 걸친 러시아를 대표하는 회화의 거장들에 대한 작품과 해설이 담겨져 있다.
구성은 발표문과 ppt 그리고 작품 해설 총 3가지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러시아 발레는 간략한 설명과 함께 러시아에서 발레가 유명한 이유에 대해 상세하게 적혀있다.
본 발표문은 전반적인 러시아의 예술에 대한 사조이다.
ppt의 구성과 발표문의 퀄리티를 보장한다. 발레 관련 동영상이 링크되어 있다.
목차
1. 머리말
2. 러시아의 예술
1) 19세기-20세기 러시아 미술
2) 러시아의 발레
3.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역사상 최후의 왕조 러시아 로마노프왕조의 몰락을 끝으로 전제군주는 공식적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역사상 마지막 군주제가 존재한 나라 러시아. 동양에게는 서양으로 그러나 서양에게는 동양의 나라와도 같은 나라 러시아. 서양도 동양도 아닌 마치 이방인으로서 서있는 그곳의 예술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본 발표문을 통해 예술을 정의해보자면 “There is no such thing as art, There are only artists." (실제로 예술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술가들만 존재할 뿐이다)라고 말한 미술사가 에른스트 곰브리치의 말을 인용하고 싶다. 그렇다면 러시아에 존재한 예술가들은 과연 어땠을까. 이는 240년 가까이 이민족의 지배를 끝으로 황제 짜르의 지배아래 짓눌린 러시아 민중들의 고단한 삶을 엿볼 수 있다면 진정한 러시아의 예술적 면모를 살펴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몽골의 거대한 기마부대도 신으로부터 위임받은 로마노프 왕조의 위엄도 결국 시간이라는 무력 앞에 무릎을 꿇었지만 여전히 러시아 민중들만은 현재까지도 존재하고 있으니 말이다.
2. 러시아 예술
1) 천년의 역사를 펼치다. 러시아 미술
칸딘스키, 샤갈, 말레비치 등 수없이 많은 위대한 작가들을 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미술은 발레와 음악에 비해서는 두드러진 주목을 받지 못한다. 이는 아마 지금까지도 서양 미술사는 대부분 러시아 및 동유럽의 미술을 제대로 다루고 있지 않는 서양 중심의 미술사 관점에 그 원인이 있을 것이다. 레핀, 세로프, 브루벨 같은 세계적 명성의 작가들조차 서양 미술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은 그들에 대한 정당한 평가 이전에 이데올로기적인 문제가 개입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때 국내에서는 자료를 위한 접근조차 어려웠던 시절까지 있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완벽한 비행을 위해서라면 두 개의 날개가 필요하듯 넘쳐흐르는 자본주의를 견제하는 이데올로기로써 존재하는 사회주의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그들의 예술에 대한 가치를 파악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이진욱, 『위대한 유토피아의 꿈 - 러시아 미술사 』, 황금가지, 2007.
이병훈, 『모스크바가 사랑한 예술가들 : 러이사 예술 기행 』, 한길사, 2007.
김성일, 『러시아 문화와 예술의 이해』, 형설, 2005.
이기주, 「19세기 전반기 러시아 문학에서의 예술의 테마」, 인문과학연구 제 40집 109-124 (16page), 2013.
압축파일 내 파일목록
러시아 발표 최종최종.pptx
러시아 발표문.hwp
작품 해설.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