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세종공업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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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업
수익성 비교 (ROA, ROE)ROA 총자산 순이익률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가늠하는 지표이다
-기업의 일정기간 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수치로, 특정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나타낸다

ROE 자기자본 이익률
-경영자가 기업에 투자된 자본을 사용하여 이익을 어느 정도 올리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기업의 이익창출능력을 나타낸다
-산출방식은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한 수치이다.

ROA -기업이 조달한 총자본 [타인자본(부채)과 자기자본(자본)] 을 수익창출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따라서 두 기업을 비교했을 때 세종공업이 삼성공조보다 총자본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ROE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것으로, 1원의 자기자본을 순이익을 얼마만큼 발생시켰는가를 나타내며 주주가 가장관심을 갖는 비율이다. ROE는 이익과 배당의 성장률을 결정짓는 기본요인이다. 따라서 두 기업을 비교했을 때 세종공업이 삼성공조보다 순이익을 더 많이 발생시켰다.

<중 략>

세종공업의 2007년부터 2009년까지의 자금조달 현황을 살펴보면 유동부채와 장기차입금과 같은 타인자본의 부채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2007년도 4억원 2009년도 15억6천6백만원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였기 때문입니다.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낮은 부채비율 및 차입금의존도를 보이고 있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제조업의 자금조달 현황을 살펴보면 자기자본의 비율도 증가하지만 그에 따른 타인자본의 비율도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삼성공조가 다른 제조업과 비교했을 때 자본금 대비 이익잉여금 즉 내부자금이 많아 비교적 자금조달에 유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공조의 2009년까지의 자금조달 현황을 살펴보면 2006년 21억원의 차입금과 2007년 하도급법 위반으로 인한 과징금을 물어 타인자본의 비율이 증가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를 지나면서 차입금을 모두 갚았고 부채비율이 50%를 넘지 않고 있으며 운전자본 부담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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