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식장애] 섭식장애(식이장애)의 유형(종류) - 이식증, 반추장애, 유아기 및 아동기의 급식장애
- 최초 등록일
- 2015.11.15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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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이식증
1. 개념
2. 발병률
3. 이식증의 요인
4. 진단
5. 치료적 접근
II. 반추장애
1. 개념 및 주요특징
2. 발병률
3. 반추장애의 요인
4. 진단
5. 치료적 접근
III. 유아기 및 아동기 초기의 급식장애
1. 개념과 주요특성
2. 발병률
3. 급식장애의 요인
4. 진단
5. 치료적 접근
본문내용
섭식장애(식이장애)
기질적 질병은 없는데도 음식을 거부하거나 극도로 변덕스럽거나 적게 먹거나 게걸스럽게 많이 먹는 경우를 말한다. 섭식장애가 정신적 장애의 증상들로 간주된 것이 최근의 일이다. Vandereycken & Van Deth(1996)는 섭식과 단식은 정신건강 문제 나보기 드문 문화적 관습 등과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유아기나 초기 아동기에 나타나는 섭식장애는 크게 3가지 하위유형 즉 이식증(pica), 반추장애(rumination), 유아기 및 아동기 초기의 급식장애(feeding disorder)로 구분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섭식장애와 관련 유형들을 검토해 보자.
1. 이식증(Pico)
1) 개념
흙, 쓰레기, 종이, 머리카락, 페인트 조각, 줄, 나뭇잎, 조약돌과 같은 먹을 수 없는 물질을 한 달 이상 지속적으로 먹는 문제를 갖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섭식 장애는 유아기나 초기 아동기에 발생한다. 섭취하는 물질은 나이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유아와 아동은 종이, 헝겊, 머리카락, 끈, 회반죽, 흙, 페인트 조각 등을 먹고 나이든 아동은 동물의 매설물, 모래, 곤충, 나뭇잎, 자갈 등을 먹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식증 행동은 환경적 박탈이나 정신지체의 정도와 상당히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2) 발병률
어린 아동들이 많이 나타내는 경우이며 1-6세 사이의 아동 중 10-23%에서 나타난다. 연령이 증가하면서 점점 사라지고 성인에게서는 드문 현상이다. 그러나 성인의 경우 임신부에서, 소아의 경우는 정신지체, 뇌손상, 방임아에게서 복합되어 나타난다. 시설에 수용된 정신지체아의 1/4에서 이식증을 보인다. 여아의 입맛이 더 까다롭다고 하였다. 이것이 이후에 섭식장애와 연관성이 있다고 한다.
3) 이식증의 요인
이식증의 병인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식증은 비타민 미네랄 결핍 때문이라는 임상 연구자들의 연구에 근간을 두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