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world war z(월드워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11.14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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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2013년도에 개봉한 'World War Z'를 당시 영화관에서 봤다. 당시에 내가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낌 점은 다음과 같다.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블록버스터 좀비 영화이며, 좀비와 바이러스라는 주제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닌 단순히 흥행성에 초점을 맞춘 킬링타임용 영화라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World War Z'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자세한 내용이 떠오르지 않았고, 친구들에게 “그냥 볼만해”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영화 속 바이러스의 이해 수업의 기말고사 리포트를 확인한 후에 인터넷 웹서핑을 통하여 다양한 영화를 검색해봤지만, 이전에 감상한 'World War Z'를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있는 상태에서 ‘다시 한 번 본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이 이 영화를 결정하게 된 요인이었다. 그렇게 다시 보게 된 'World War Z'는 나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영화의 흥행성과 몰입 성을 위해 바이러스라는 것에 대한 개념 자체를 완전히 파괴한 엉터리 영화였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희망이라 불리는 패스바치 박사(하버드 출신의 바이러스 박사)는 바이러스를 생각이 있는 인격체로 묘사하고, 영화 속에서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시간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점은 사람들을 좀비로 만드는 바이러스가 어떻게 발생하였는지, 혹은 그 최초 감염자(캐리어)에 대한 내용은 한마디도 언급 돼있지 않았다. 그렇기에 나는 바이러스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본 나의 감상문을 영화의 시간순에 따라 서술하였다.
1. 영화의 시작 전 도입 부분에서는 돌고래의 죽음, 12개국에 퍼진 광견병에 대한 문제, 등 심각한 사회 문제들을 거론하는데 마지막 내용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물어뜯으며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 영화가 좀비물이라는 것을 암시하며, 좀비가 가지는 특성(공격방법)과 감염되는 방법을 암시하는 복선이다.
참고 자료
비말감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09789&cid=50362&categoryId=50362
누적 관객수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B%94%EB%93%9C%EC%9B%8C%EC%A6%88+%EA%B4%80%EA%B0%9D%EC%88%98&sm=top_hty&fbm=0&ie=ut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