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 단계별 접근법과 치료적 의사소통술
- 최초 등록일
- 2015.11.08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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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아기 (출생~1세)
2. 유아기(1~3세)
3. 학령전기(3~6세)
4. 학령기(6~12세)
5. 청소년기(12~19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의사소통 원칙
① 낯선 사람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준다. (6~7개월부터 낯가림을 시작)
② 영아의 울음에 즉시 반응한다. (기본욕구 충족은 신뢰감 형성과 연결)
③ 마더리즈를 사용하고 부드럽고 안정된 목소리로 말한다. (신뢰감 형성)
④ 영아에게 직접적으로 말한다. (말을 못한다고 하여 의미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아님)
(2) 특징 : 언어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1차적으로 비언어적인 의사소통 사용.
① 성인의 음성, 음조, 말의 속도, 신체 접촉, 신체 움직임을 통해 전해지는 단어의 뜻을 이해한다.
- 슬프거나 즐거운 목소리의 어조로 말하면 일어나는 경험에 관련하여 느끼게 됨.
- 부드럽고 안정된 목소리, 노래 소리는 영아를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함.
- 크고 거친 소리와 갑작스러운 동작들은 영아를 놀라게 할 수 있음.
<중 략>
(3) 접근법
① 직접적인 접근보다 간접적이고 위회적인 접근 방식을 써야 한다.
- 위험을 피하고자 하는 방어로써 질병을 부인할 수도 있음.
② 아이가 부담 없이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는 방법이 있다.
- 현재 병이 있는 신체부위와 관계없는 부위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하여 서서히 문제의 초점으로 옮겨 가는 것이 좋음.
- 취미나 장점, 건강한 신체부위들을 언급하면서 충분히 안심을 시킨 다음 차차 증상으로 접근하면, 아이는 쉽게 아픈 곳을 이야기해 줄 것이다.
③ 아동은 언어적이기보다는 시각적이다.
- 듣는 것보다 보는 것에 익숙하므로, 간호시술 과정을 설명할 때 소품을 이용하면 효과적.
(4) 치료적 의사소통
① 위험을 피하고자 질병을 부인할 때 간호사가 해야 할 일은 아이들의 두려움이나 위협감을 완화시키는 일이다
- 아이들에게 어떤 병에 걸렸더라도 치료하고 나면 여전히 힘이 세고 아주 튼튼할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
참고 자료
조결자 외(1997), 가족 중심의 아동간호학1(1), 서울시:현문사, P279-282
김희순 외(2013), 아동청소년간호학1(3), 파주시:수문사 P372~375
홍경자 외(2012), 영아와 아동을 위한 아동간호학1(9), 파주시:수문사 P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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