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二十三回 下河南陳平走謁 過洛陽董老獻謀
- 최초 등록일
- 2015.10.21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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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한통속연의 第二十三回 下河南陳平走謁 過洛陽董老獻謀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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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此時張良 樊噲想亦從軍, 奈何不復進諫!)
차시장량 번쾌상역종군 내하불부진간
이 때 장량과 번쾌도 또 군중을 따랐을텐데 어찌 다시 간언을 올리지 않는가?
小子有詩歎道:樂極悲生本古箴, 如何一得便驕淫!
소자유시탄도 락극비생본고잠 여하일득변교음
내가 시로 탄식하여 말한다. 즐거움이 지극하면 슬픔이 생김은 본래 고대 잠언인데 어찌 한성만 얻고 곧 교만 음란해지는가?
彭城置酒尋歡夜, 錦帳沈沈禍已深。
팽성치주심환야 금장침침화이심
팽성에 술자리를 두고 환락의 밤을 찾으니 비단 장막에 침침하게 재앙이 이미 깊어지네.
漢王正在縱樂, 不料項王已回馬殺來。
한왕정재종락 불료항왕이회마쇄래
한왕은 바로 방종하게 즐기는데 뜻하지 않게 항우가 이미 말을 돌려 쇄도하여 왔다.
欲知兩軍勝負, 且待下回敍明。
욕지양군승부 차대하회서명
두 군사 승부를 알려면 아래 24회에서 서술해 밝히길 기다려보자.
司馬卬之反覆無常, 宜爲項王所痛恨, 然不能責及陳平。
사마앙지반복무상 의위항왕소통한 연불능책급진평
反覆無常:①말이나 행동을 이랬다저랬다 하며 일정하지 않음 ②줏대 없이 이랬다저랬다 하며 일정하지 않다
사마앙은 반복하여 섬기길 일정하지 않아 항우가 통한으로 여기니 진평을 질책하지 못했을 것이다.
平之說降司馬卬, 已爲盡職, 若卬之戰敗降漢, 平亦安能預料。
평지설항사마앙 이위진직 약앙지전패항한 평역안능예료
진평은 사마앙을 항복시켜 설득함이 이미 직분을 다함이니 만약 사마앙이 패배하여 한나라에 항복하면 진평도 또 어찌 미리 알겠는가?
乃項羽無端遷怒, 擬加平以連坐之罰, 卒使平畏罪走漢, 是何異於爲叢毆爵, 爲淵毆魚乎?
내항우무단천노 의가평이연좌지벌 졸사평외죄주한 시하이어위총구작 위연구어호
叢(모일 총; ⼜-총18획; cóng)
항우는 단서없이 분노를 옮겨 진평에게 연좌벌을 가하려고 하니 마침내 진평이 죄가 두려워 한나라에 달아나 이는 어찌 풀떨기를 위해 술잔을 던지고 연못을 위해 물고기를 던짐과 다르겠는가?
漢得陳平, 卒賴其六出奇計, 以成王業, 故本回特詳敍履歷, 代爲表揚。
한득진평 졸뢰기육출기계 이성왕업 고본회특상서리력 대위표양
表扬 [biǎoyáng] ①표창 ②표양 ③칭찬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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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141-17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