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통속연의 第十四回
- 최초 등록일
- 2015.10.16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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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통속연의 第十四回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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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十四回 抗清廷丹忱報國 屠揚州碧血流芳 제십사 항청정단침보국 도양주벽혈류방 流芳 [liúfāng] ① 아름다운 명성을 후세에 남기다 ② 시간 ③ 세월 청사통속연의 14회 청나라 조정에 항거하며 충성심으로 나라에 보답하며 양주를 도륙하여 벽혈 명성이 후세에 남겨지다.且說清攝政王多爾袞, 展閱史可法復書, 不禁驚歎, 因史公來書, 是洋洋二大篇, 比原書字數還要加倍。차설청섭정왕다이곤 전열사가법복서 불금경탄 인사공래서 시양양이대편 비원서자수환요가배각설하고 청나라 섭정왕 다이곤은 사가법의 회신을 펼쳐보고 놀람과 탄식을 금하지 못하니 사공이 보내온 서신은 물 흐르듯 큰 2편으로 원래 서신 글자수에 비교하면 더 더해졌다.當卽交洪承疇朗誦, 承疇遂徐聲念道:당즉교홍승주낭송 승주수서성념도 응당 홍승주에게 낭독하게 주니 홍승주는 곧 천천히 소리로 읽었다. 大明國督師兵部尙書, 兼東閣大學士史可法頓首, 謹啓大清國攝政王殿下:대명국독사병부상서 겸동각대학사사가법돈수 근계대청국섭정왕전하명나라 독사병부상서 겸 동각대학사인 사가법이 머리를 조아려 삼가 청나라 섭정왕 전하께 아룁니다.南中向接好音, 法隨遣使問訊吳大將軍, 未敢遽通左右, 非委隆誼於草莽也, 誠以大夫無私交, 春秋之義。남중향접호음 법수견사문신오대장군 미감거통좌우 비위륭의어초망야 성이대부무사교 춘추지의草莽 [cǎomǎng] ① 초원 ② 민간 ③ 넓은 들 남쪽에서 전에 좋은 소식을 접하고 저는 사신을 보내 오삼계 대장군에게 묻다가 감히 급히 좌우에 통보를 못하고 초원에 성대한 우호를 맡기지 않고 진실로 대부는 사적인 교제를 하지 않음이 춘추의 뜻입니다.今倥傯之際, 忽奉琬琰之章, 眞不啻從天而降也。금공총지제 홀봉완염지장 진불체종천이강야 倥(어리석을, 바쁘다 공; ⼈-총10획; kǒng,kōng) 偬(바쁠 총; ⼈-총11획; zǒng) [kǒngzǒng]①황망하다 ②분주하다 ③곤궁하다 琬(홀 완; ⽟-총12획; wǎn) 琰(옥 갈 염; ⽟-총12획; yǎn): 아름다운 구슬의 한 가지 不啻 [búchì] ① 다만 …뿐만 아니다 ② …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중 청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청나라 채동번, 70-75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