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질환의 치료 및 간호의 최신 동향 보고서 (뇌종양)
- 최초 등록일
- 2015.10.16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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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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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관심질환: 뇌종양 [ brain tumor ]
뇌조직이나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막에서 발생되는 원발성 뇌종양과 두개골이나 그 주변 구조물에서 발생하거나 체내 다른 부위의 암에서 전이된 2차성 뇌종양의 총칭을 말합니다.
뇌하수체샘종, 수막종, 신경아교종(glioma) 등이 포함되며 신경아교종은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드물게 나타나지만 원칙적으로는 전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뇌는 단단한 두개골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뇌종양이 증대되어 뇌압이 상승하면 죽게 됩니다. 뇌종양발생부위에 따라 나타나는 신경증상도 다릅니다.
뇌종양의 진단은 주관적으로는 임상증상(근력, 균형감각, 반사기능, 동통반응검사 등이 포함되고 시신경을 종양이 압박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종을 보기 위해 안저검사), 객관적으로는 신경검사(자기공명영상(MRI)이 표준이며, 여기에 전산화단층촬영(CT)나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등이 보완적으로 사용)와 수술을 통한 조직검사를 통해 내려집니다.
치료법은 수술이나 방사성치료인데 종양의 종류나 존재부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화학요법의 치료적 의의는 아직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수술이고 병행해서 방사성요법을 씁니다. 방사성요법은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데 사용합니다.
* 관심질환에 대한 최신 진료, 치료, 연구 동향 기사
"뇌종양, 30분이면 진단 가능"英연구팀
2013.12.01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진단에 통상 2-3일이 소요되는 뇌종양을 30분이면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영국 센트럴 랭커셔 대학의 매슈 베이커 박사는 적외선과 단백질 생물표지를 이용해 혈액 속에서 대표적인 뇌종양인 신경교종을 탐지해 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9일 보도했다.
뇌종양 환자 49명과 뇌종양이 아닌 환자 25명의 혈액샘플을 분석한 결과 이 방법으로 1차성 뇌종양인 신경교종의 표지를 잡아낼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베이커 박사는 밝혔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각론(현문사),
[네이버 지식백과] (생명과학대사전, 2008.2.5, 아카데미서적)
bosa.co.kr (일간보사 의학신문)
dailymedi.com (데일리 메디)
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