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콘테츠 비평 [프로그램 - 짝 -]

목차

1. 프로그램 기초정보

2. 프로그램 소개

3. 프로그램 SBS《짝》의 내용비평
(1)《짝》에 드러난 “동물의 세계”
(2) 《짝》에 드러난 “스펙 사회”
(3)《짝》에 드러난 “외모지상주의”

4. 프로그램 SBS《짝》의 문제점
(1) 출연자
(2) 남녀비율
(3) 편집

5. 《짝》을 통해서

6. 《짝》을 통해 결혼한 커플

본문내용

SBS 프로그램「짝」을 통해서
늦은 수요일 밤, 시계 바늘이 11시를 가리킨다. 이에 나는 어김없이 리모컨을 들고 SBS로 TV 채널을 고정시킨다. 요즘 내가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짝'이 나올 시간이기 때문이다. SBS의 TV 프로그램 '짝'은 2011년 3월 23일 처음 방송한 이래로 수많은 이슈거리를 남기며 지금도 계속 방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수요일 밤 늦게 보통 방송 되는데, 그 다음날인 목요일 아침에 짝 출연자들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다. 또한 그 날 네티즌들은 전날 방송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평가를 내리며 설전을 벌인다. 그리고 다른 TV 프로그램에서도 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패러디 할 정도로 짝 스펙터클은 우리의 생활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짝을 시청하게 만들고, 소위 짝 스펙터클에 빠지게 하는지에 관해 다관점적인 분석을 통해 접근해 보려고 한다.

1. 프로그램 기초 정보
《짝》은 SBS의 교양 프로그램으로, 짝을 찾기 위해 모인 9 ~ 16명의 남녀가 애정 촌으로 들어가 자신의 짝을 찾는 짝짓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출연자는 방송에서 실명 대신 '남자 1호', '남자 2호', '여자 1호', '여자 2호' 등과 같은 호칭으로 부른다.
2011년 1월 2일에 방송된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 - 짝》의 1부 〈짝의 탄생, 나도 짝을 찾고 싶다〉에서 파일럿으로 방송되었으며[2], 2011년 3월 23일부터 정규 편성되었다.

○ 장르
교양
○ 방송 시간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 밤 12시 25분
○ 방송 분량
1시간 10분
○ 방송 기간
2011년 3월 23일 ~
○ 방송 국가
대한민국
○ 방송 채널
SBS
○ 추가 채널
SBS E!
○ 기획
SBS
○ 제작
미디어 끈
○ 책임프로듀서
이창태
○ 프로듀서
남규홍
○ 연출
남규홍, 이호석, 황성준, 박미연
○ 조연출
고아라
○ 극본
한소리, 임동순, 이주희, 임인영, 장정윤, 윤소영, 이은숙, 금수연
○ 구성
황정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