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배당정책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5.10.01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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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序論)
Ⅱ. 배당정책과 주가의 관련성에 관한 이론
1. 고전 이론
1) 배당금 유관 이론(dividend relevance theory)
2) 배당금 무관 이론(dividend irrelevance theory)
2. 현대 이론
Ⅲ. 결론(結論)
본문내용
Ⅰ. 서론(序論)
배당정책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익을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할 것인가, 재투자를 위해 이익을 사내에 유보할 것인가에 관한 기업의 의사결정을 말한다. 이와 같은 기업의 배당결정은 흔히 기업의 다른 주요 의사결정, 즉 투자 결정 및 자본조달 결정과 함께 이루어진다. 일부 기업들은 사업 확장을 위하여 이익을 사내에 유보하고자 하기 때문에 낮은 배당금을 지급한다. 이 경우 배당금은 기업의 투자결정의 부산물이다. 또한 어떤 기업은 주로 차입에 의해 자본 지출을 행하고 배당금을 위한 현금을 함께 조달한다. 이 경우 그 기업의 배당금은 자본조달 결정의 부산물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배당정책이 주식시장에서의 기업의 투자가치, 즉 주가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일까? 이에 대해서는 견해가 엇갈린다. 기업의 투자정책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배당정책은 주식의 투자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모딜리아니와 밀러의 주장이며, 고든과 월터 등은 배당정책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같이 배당정책이 기업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상반된 주장이 제기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중 략>
이들은 완전자본시장에서 기업가치에 대한 배당정책의 무관을 다음과 같이 논증했다. 기업의 투자계획이 확정된 경우 경영진은 자금 소요액을 유보이익으로부터 조달할 계획을 세운다. 그 후에 남는 잉여자금은 배당금으로 지급될 것이다. 이제 이 회사가 투자 및 차입정책을 바꾸지 않고 배당금 지급을 증가시키려는 경우를 고려해 보자. 그 추가자금은 어디에서인가로부터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 기업의 차입금액이 일정하다면 추가배당금을 위한 자금조달을 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신주를 발행하여 이를 매각하는 것이다. 새로운 주주들은 그 주식의 가치만큼 가격을 지불해 주식을 매입하고자 한다. 기업의 자산, 이익, 투자기회, 시장가치가 모두 일정하게 주어진 상태에서 기업의 신주발행은 기존주주로부터 새로운 주주에게로 가치의 이전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Gordon, M.J.(1959), “Dividends, Earnings and Stock Prices”, Review of Economics and Statistics, 41(2). pp. 99-105.
김위생(1999), 「뉴패러다임 재무경영」, 삼영사, pp. 379-397.
Miller H. M. and F. Modigliani.(1961), “Dividend Policy, Growth and the Valuation of Shares”, Journal of Business, Vol.34, pp.341-433.
김성철(2004), 자사주 매입 및 기업 배당정책이 주가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실증연구, 동국대학교 석사논문, pp.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