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통속연의 第六回 下朝鮮貝勒旋師 守
- 최초 등록일
- 2015.09.19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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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사통속연의 第六回 下朝鮮貝勒旋師 6회 조선을 함락한 패륵은 군사를 돌리고 영원을 지키며 군사를 위로해 승첩을 상주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태종이 한번 주저하고 곧 패륵다이곤과 내각학사 범문정을 불러서 장막안에 들어오게 하며 명단을 그에게 전해 보게 하니 다이곤이 말했다. “명나라 조정 세작일까 두렵습니다.”
範文程道:“聞他不帶兵馬, 只有兩個光身子, 何必懼他?不如召他進來, 一問便知。”
범문정도 문타부대병마 지유양개광신자 하필구타 불여소타진래 일문변지
光身子 [guāngshēn‧zi] ① 홀몸 ② 나체 ③ 알몸
범문정이 말했다. “그가 병사와 말도 데려오지 않고 단지 2개 홀몸이니 하필 그를 두려워하겠습니까? 그들을 불러 들여 한번 물으면 곧 알수 있습니다.”
太宗點頭稱善, 卽命手下召入。
태종점두칭선 즉명수하소입
태종은 머리를 끄덕이며 좋다고 하며 수하를 시켜 불러 들이게 했다.
二人入見太宗, 卽伏地大哭。
이인입현태종 즉복지대곡
두 사람은 들어와 태종을 보며 땅에 엎드려 크게 통곡했다.
正是:窺遼方慮名臣在, 作倀偏逢降將來。
정시 규요방려명신재 작편봉항장래
倀(미칠, 귀신이름, 창귀 창; ⼈-총10획; chāng)
바로 이와 같다. 요동 지방에 명신이 있음을 염려하는데 창귀가 되어 항복한 장수를 만나다.
未知二人何故願降, 且看下回便知。
미지이인하고원항 차간하회변지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투항을 원하는지 모르니 아래 7회를 보면 곧 알수 있다.
滿洲太宗確系能手, 觀其聲東擊西, 征服朝鮮, 其兵謀不亞乃父。
만주태종확계능수 관기성동격서 정복조선 기병모불아내부
만주의 태종은 확실히 능수능란하니 동쪽을 친다고 하며 서쪽을 공격하여 조선을 정복함을 보면 용병 모략이 부친에 뒤지지 않는다.
朝鮮一失, 明之左臂已斷, 袁崇煥雖智, 至此亦窮於應付, 然滿軍出攻寧、錦, 袁、趙二將, 計却强敵, 滿洲太宗亦遭敗衄, 可見明有袁崇煥, 遼西未易動也。
조선일실 명지좌비이단 원숭환수지 지차역궁어응부 연만주출공영 금 원 조이장 계각강적 만주태종역조패뉵 가견명유원숭환 요서미이동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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