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Angina 차이점, COP, ABGA, cardiac marker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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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Asthma

1. PFT(폐기능 검사)
폐기능 소견상 차이점은 폐기종에서 폐화간능이 감소하지만 천식 환자에서는 정상이거나 증가 된다.

2. 염증세포 및 조직소견의 차이점
천식의 기도 염증 세포는 기도의 조직검사, 기관지 세척액 또는 객담소견에서 주로 호산구 및 CD4 + T lymphocyte가 관여하고, COPD는 주로 중성구 및 CD8 + T lymphocyte가 관여하고 있으며, 대식세포도 copd 에서 천식보다 5~10배 이상 증가한다. 조직 소견에서 천식에서 기도의 상피세포 탈락을 쉽게 볼 수 있고, 폐의 실질부위는 거의침범하지 않는다. 아주 가벼운 천식 환자에서도 기저막 비후를 관찰 할 수 있다. COPD 조직소견이 천식과 다른 점은 객담검사나 조직 소견상 중성구가 증가되어 있고, 중성구의 탈과립 현상이 있다. COPD 조직의 소견은 폐의 실질부위에 주로 병변이 있으며, 상피 세포 탈락은 나타나지 않지만, 소기도의 섬유화 소견이 나타난다.

3.염증 매개체
천식에서는 50종류 이상의 염증 매개체들이 관여하고, leukotriene, histamine, prostaglandin 등이 기도를 수축시킨다. Cholinergic 기도 수축도 일어나지만, β2 항진제가 가장 강한 기관지 확장을 나타내고, COPD 에서는 cholinergic tone이 주로 가역성에 관여한다.

4. 치료 및 방사선적 차이
천식이나 COPD 모두 부신피질 호르몬에 반응하나 일반적으로 천식에서 더 좋은 반응을 나타내지만 COPD와 천식이 병행된 환자에서는 부신피질 호르몬에 대한 반응이 좋은 것을 쉽게 관찰 할수 있다.
천식에서 β2-agonist나 antileukotriens에 반응이 COPD보다 높으며 COPD에서는 antileukotriens 흡인용이 천식보다 반응이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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