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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부모와자녀 - 부모와 아이사이를 읽고

zxcv1234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15.08.18
최종 저작일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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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에 아동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 세대는 지금 같은 인식 속에서 자라지 못했다. 아동관이 변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부모들이 그런 존중과 격려를 받아본 경험이 적은 고로 자신들의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대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이들을 억누르고, 강요하고, 비난하는 방법으로는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할 수 없다. 모두가 행복할 수 없다면 거기엔 분명히 문제가 있다.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데 도대체 그 행복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것일까? 그 방법에 대해서 이 책은 간결하고도 명쾌하게 그 해답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중 략>

두 번째로, 아이들과 부모사이에 또 다른 중요한 점은 ‘존중’이라고 생각한다. 존중이라는 것은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그 대상자의 입장을 생각해준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단순히 아이가 부모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도 아니고 부모가 아이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것도 아니다. 서로서로의 존엄성, 자유성 등 부모와 그 자녀들 사이에서 존중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요즘 들어 흔히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는 이러한 ‘존중’의 부분을 망각해서 일어난 일이라고도 볼 수 있다. 부모가 자녀, 혹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보육교사가 그 원내 아이들을 하나의 소중한 인격체라 생각했다면 과연 이런 아동 학대, 체벌과 같은 끔찍한 일들을 벌일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중 략>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비춰주는 ‘거울’ 역할을 해야 한다. 거울은 “넌 보기 흉해. 눈은 벌겋고, 얼굴은 부었고 불결해. 무슨 수를 쓰는 게 좋을 걸”이라며 설교를 늘어놓지 않는다. 다만 모습을 있는 그대로 비춰줌으로써 스스로 대책을 세우도록 만든다. 부모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비꼬지 말고 “너 몹시 화가 난 것 같구나” “말하는 투가 나를 몹시 미워하는 것같이 들리는데” 등 그대로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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