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톨링시스템 관련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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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톨링 시스템’은 도로공사에서 추진 중인 차세대 고속도로 통과시스템으로 다차로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행료를 지불하는 기능인데요 이번에 구현한 핵심기술은 ‘스마트 톨링을 위한 자동차 번호판 인식 엔진’으로서 80~100Km의 속도로 주행 중인 자동차의 번호판 영상을 검출하고 인식해낼 수 있습니다

현재 하이패스 차량의 경우 하이패스 차선으로 들어가기 위해 차선 변경과 속도를 30km로 줄이고 일반차량은 티켓 발권 등을 위해 감속해야하는데
이 기술을 접목하면 시속 80~100Km에서도 번호판 인식이 98% 이상 가능하기 떄문에 톨게이트 앞에서 차로를 변경하거나 100㎞ 이상으로 주행해도 통행료를 자동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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