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청년기 학생들의 인지적, 정의적 발달 특성과 학교폭력 예방, 처치방안

소개글

청년기 학생들의 인지적, 정의적 발달 특성에 관해 설명하고, 최근 문제시되는 학교폭력 문제에 관해 예방, 처치 방안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序論)

Ⅱ. 청년기 학생들의 인지적, 정의적 발달 특성
1. 청년기 학생들의 인지적 발달 특성
2. 청년기 학생들의 정의적 발달 특성

Ⅲ. 학교폭력 문제의 예방 및 처치 방안

Ⅳ. 결론(結論)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序論)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러나 최근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의 자살이 언론에 연일 보도되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었다. 특히 우리 사회가 폭력사회로 만성화 되는 가운데 미래에 우리 사회를 지탱해나가야 할 학생들에 의해 자행되는 학교폭력 역시 더욱 심각해지는 경향이 있다. 최근 들어 학교폭력은 불량서클을 중심으로 집단화, 흉포화 되고 있으며, 일부 음란 폭력성 영상물을 모방한 충격적인 일탈행동은 위험 수위를 넘는 수준이 되었다. 하지만 그 심각성이 이미 1980년대 후반부터 제기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상에 대한 주장과 논의만 무성할 뿐, 이에 대한 대처방안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학교폭력의 당사자들인 청년기 학생들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비롯된 것이. 이에 여기에서는 학교폭력의 당사자인 청년기 학생들의 인지적, 정의적 발달 특성을 살펴본 후, 학교폭력의 예방 및 처치 대책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중 략>

정서는 자아체험을 통해 각종 생활감정이 발달하는 청년기에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 청년기의 정서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은 격렬하고 쉽게 동요하는 특성이 있다. 부푼 감정과 열등감으로 인해 갈등을 일으키기도 하고, 같은 상황에 처한다고 할지라도 때로는 격한 분노를, 때로는 기쁨과 감동을 나타내는 등의 심한 변동을 보인다. 둘째, 청년은 불쾌감의 원인이 아동과 구분된다.

<중 략>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다양한 법률 적용이 가능하다. 학교폭력은 형사적 처벌의 대상으로 ‘형법’이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비롯한 형사법이 적용될 수 있고, 가해행위의 동기와 죄질을 고려해 ‘소년법’이 적용될 수도 있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 등을 다루기 위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되고 있으며, 그밖에도 ‘민법’의 불법행위책임이 일부 적용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김태연·장광숙(1994), 「발달심리학」, 박영사.
오윤선(2006), 「청소년의 이해와 상담」, 예영커뮤니케이션.
이경화(2013), 「교육심리학」, KT innoedu 평생교육원.
최명구·김누리(2007), 「청소년의 이해」,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