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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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대부분 해수로 존재하며 전기 분해하면 수소와 산소가 2:1의 부피비로 발생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자연계의 대부분의 물은 염분이 높은 해수로 존재하고, 담수 중 상당량도 빙하로 존재하므로 실제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물은 1% 미만이다. 물은 순화하는데 물의 일부분은 태양열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수증기로 증발한 후 대기 중에서 응축되어 비, 눈, 우박 등으로 되는 상태 변화를 일으키면서 끊임없이 순환한다. 물의 합성으로 수소 기체와 산소 기체를 2:1 부피로 혼합한 다음, 전기 불꽃을 일으키면 수소와 산소가 모두 반응하여 물을 생성한다. 물이 합성될 때의 화학 반응식은 2H2(g)+O2(g)-> 2H2O(l)이다. 물의 분해하기 위해 가열하면 수증기로 변할 뿐 쉽게 수소와 산소로 분해되지 않는다. 1200℃ 이상으로 가열하여야 극치 적은 양 (0.001%)만이 분해되고, 3000℃이상으로 가열하여도 10% 정도의 물이 분해될 뿐이다. 그러나 전기를 이용하면 물을 간단하게 수소와 산소로 분해할 수 있다. 순수한 물은 전류가 거의 흐르지 않지만 전해질을 넣어 주면 전류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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